청나라 한의사 서대춘의 의학원류론 陰陽升降論 치병필분경락장부론 치병불필경락장부론 신장정론
- 최초 등록일
- 2017.09.16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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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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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精藏于腎, 人盡知之。
정은 신에서 저장함을 사람이 모두 안다.
至精何以生, 何以藏, 何以出?則人不知也。
정은 어찌 생김과 어지 저장하고 어찌 나감은 사람이 모른다.
夫精, 卽腎中之脂膏也。
정이란 신속의 기름이다.
有長存者, 有日生者。
정이 오래 보존되면 날마다 산다.
腎中有藏精之處, 充滿不缺, 如井中之水, 日夜充盈, 此長存者也。
신이 정을 저장하는 장소는 충만되어 이지러지지 않음이 마치 우물속 물이 낮이나 밤이나 차서 오래 보존됨이다.
其欲動交媾所出之精, 及有病而滑脫之精, 乃日生者也。
욕망이 발동해 성교해 나오는 정과 질병으로 활탈되는 정은 날마다 생긴다.
其精施去施生, 不去亦不生, 猶井中之水, 日日汲之, 不見其虧;
정은 제거할수록 생기니 가지 않으면 또 생기지 않으니 마치 우물속 물이 날마다 길어도 휴손이 보이지 않음과 같다.
終年不汲, 不見其溢。
종년에 물을 긷지 않아도 넘침이 보이지 않는다.
《易》云∶井道 不可不革, 故受之以革, 其理然也。
주역에서 말하길 우물의 도리는 변혁이므로 변혁을 받는다고 하니 이치가 그러하다.
曰∶然則縱欲可無害乎?
그렇다면 마음대로 욕망해도 해가 없다는 말인가?
曰∶是又不然。
이는 또 그렇지 않다.
蓋天下之理, 總歸自然。
천하의 이치는 자연스러움에 모두 돌아간다.
有腎氣盛者, 多欲無傷;
신기가 성대하면 욕망이 많아도 손상이 없다.
腎氣衰者, 自當節養。
节养 [jié yǎng] 自奉俭省
신기가 쇠약하면 자신이 절약해 양성해야 한다.
《左傳》云∶女不可近乎?對曰∶節之。
*《春秋》10.昭公(元年~32年)是謂:『近女室,疾如蛊。非鬼非食,惑以喪誌。良鉅將死,天命不佑』」公曰:「女不可近乎?」對曰:「節之。先王之樂,所以節百事也。故有伍節,迟速本末以相及..
춘추좌전에서 말하길 여자를 가까이 하면 안되는가? 하니 대답하길 절제해야 한다고 했다.
若縱欲不節, 如淺狹之井, 汲之無度, 則枯竭矣。
만약 방종한 욕망을 절제하지 않음은 마치 얕고 좁은 우물을 한도가 없이 길어내 고갈됨과 같다.
曰∶然則强壯之人而絕慾, 則何如?
强壯:힘이 세고 혈기가 왕성함
그렇다면 강하고 건장한 사람이 욕망을 절제하면 어찌하는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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