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신체발달] 영아기 신장과 체중의 발달, 골격과 근육의 발달, 치아발달, 두뇌와 신경계 발달, 생리기능발달, 운동발달
- 최초 등록일
- 2017.09.12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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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신장과 체중의 발달
II. 골격과 근육의 발달
1. 골격의 발달
2. 근육의 발달
III. 치아의 발달
IV. 두뇌와 신경계의 발달
1. 신경계의 발달
2. 대뇌피질의 발달
V. 생리기능의 발달
1. 수면
2. 섭식
3. 배설
VI. 운동발달
1. 대근육 운동의 발달
1) 목가누기
2) 뒤집기
3) 앉기
4) 기기
5) 걷기
6) 계단 오르기
2. 소근육 운동의 발달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신장과 체중의 발달
출생 후 처음 6개월 동안을 제 1성장 급등기(first growth spurt)라고 한다. 출생 시 체중은 남아가 3.39kg, 여아는 3.0~3.23kg이며 첫 6개월 동안 하루 30g씩 체중이 증가되어 대개 4-5개월경 이 되면 출생 시 체중의 2배인 6~7ka이 된다. 생후 1년경 에는 출생 시 체중의 3배인 9~10kg이 된다. 만 2세가 되면 출생 시 체중의 4배가 된다.
신장은 출생 시 남아 51.4cm, 여아 50.5cm이며 1년 동안 1. 5배인 75cm로 증가한다. 출생 후 2년이 되면 출생 시의 1.7배인 약 87~88cm가 되고 3년이 되면 출생 시의 1.8배인 94cm 정도가 된다.
신장의 급등현상은 머리 부분이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 신생아의 머리 크기는 신장의 약 1 정도에 이르고 출생 후 18개월이 되면 머리는 신장이 1/5정도에 이른다. 성인이 되면 머리의 크기가 키의 약 1/8이 된다. 이와 함께 가슴도 출생 시에는 머리보다 작으나 생후 1년경이 되면 더 커진다. 출생 후 첫 1년간은 몸통이 빠른 성장을 보이는데 출생 시 1/3을 차지했던 다리는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영아기 말기에는 성인과 비슷한 1/2에 육박한다. 출생 시에 신체에 비해 머리가 큰 것은 두미발달의 원칙 때문이다.
II. 골격과 근육의 발달
1) 골격의 발달
영아의 골격은 크기가 작으며 뼈의 수도 성인보다 적고, 비율과 형태 그리고 구성에 있어서 성인과 차이가 있다. 부드러운 뼈가 단단해지는 과정을 경화 또는 골화라고 한다. 영아기의 뼈는 부드럽고 유연한데 점차 경화되는 과정이 청년기까지 계속된다. 순서는 손이나 손목의 뼈가 먼저 경화되며 다음으로 다리와 발로 진행된다(Tanner, 1990).
2) 근육의 발달
영아의 근육은 골격과 마찬가지로 작고 약하다. 그러나 섬유의 수는 성인과 비슷하다. 근육의 조직은 3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기까지 꾸준히 발달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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