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생리활성 물질의 산업적 응용
- 최초 등록일
- 2017.09.10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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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카로티노이드(carotenoid)
2) 식물 호로몬
3) 플라보노이드
4)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식물 생리활성물질(피토케미컬)
식물은 사람보다 지구상에 더 오래 존재했는데 그 오랜 기간에 걸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해가며 진화해왔다. 식물들은 자외선이나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피토케미컬”이라는 식물의 2차 대사산물은 만들어왔다. 피토케미컬은 식물을 뜻하는 영어 피토(phyto)와 화학을 뜻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이다. 이 피토케미컬이라는 식물생리물질은 진화의 산물이자, 색과 향을 결정하는 물질이며 동시에 질병에 대한 자연의 저항력을 나타내는 생물학적으로 활성인 물질이다. 다시말해, 이것은 미량으로 식물의 발아, 생장, 개화, 결실, 휴면등의 생리작용에 현저한 영향을 미친다. 피토케미컬은 세포의 기능 또는 메커니즘과 관련한 구체적인 지식 없이 수천년전부터 약물로 사용되어 왔다. 예를 들어, 히포크라테스는 버드나무 잎을 해열제로 처방하였다고 한다. 항염증 및 통증 완화 기능이 있는 살리신은 처음에 버드나무의 껍질에서 추출되었고, 이 후 인공적으로 생산되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물인 아스피린의 주성분이 되었다. 생리활성물질은 식품 속에 여러 가지가 함유되어 있는데, 현대 과학의 연구 끝에 항산화 작용, 해독작용, 면역기능 증강 작용, 호르몬 조절 작용, 항균 또는 항바이러스 작용을 통해 노화를 지연시키거나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러한 생리활성물질을 산업적으로 응용 개발할 시에 부가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즉,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이 있는 생리활성물질은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생물자원을 이용 창출해내는 것은 고부가 가치 산업이 된다. 생명과학에서 생리활성물질의 산업적 응용은 생체의 보다 나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대단히 중요하며, 의약산업, 기능성 식품산업, 화장품산업 등 다방면에서 응용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