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슬로우의 욕구위계이론(매슬로우의 생애, 욕구단계이론, 결핍동기와 성장동기, 자아실현자의 특성)

목차

I. 매슬로우의 생애

II. 욕구위계이론

III. 결핍동기와 성장동기

IV. 자아실현자의 특성
가. 내재적 성장력
나. 현상학
다. 보편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매슬로우의 생애
Abraham Masolw는 1908년 4월 1일 뉴욕 부르클린에서 7남매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가난하고 불행했던 그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책을 읽으며 위로를 받았고 그런 습관은 청년기와 그의 인생 전반에 계속되었다. 1928년 베르다굿맨과 결혼하고 스무 살 때 두 가지 사건이 그의 일생을 적지 않게 확대시켜 주었으니, 곧 결혼과 왓슨의 행동주의 심리학을 알게 된 사건이었다. 그는 위스콘신대학에서 심리학으로 학사 ․ 석사 학위를 받고 Harry Harlow의 지도 아래 실험심리학 훈련을 받으며, 행동주의야말로 산재한 문제에 해답을 줄 수 있으리라 믿었다. 1934년 원숭이의 성적 특성과 지배특성에 대한 관찰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지만, 그는 모든 새 경험에 대해 심지어는 그가 새로 발견한 신념에 반대되는 사람에 대해서까지 개방적인 사람으로서 프로이트에 관해서 다른 몇 철학자들의 글도 읽게 된다.
첫 아이의 출생으로 그는 인간생명의 신비에 압도되었고, 따라서 행동주의가 약속한 조건화로 생명의 신비는 조절될 수 없다는 사실에 위압되었다. 그의 이 사상을 구축화 시킨 경험들은 추상적, 이론적 사고나 냉정한 분석적인 발견이기보다는 철저하고 정서적이고 개인적인 사건들에 기인한 것들이었고, 그 중에 특히 결혼과 아버지 됨 및 훌륭한 스승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강조했다. 실제로 게슈탈트, 막스, 베르타이머, 루스 베네딕트에 대한 그의 경외심이 자아실현연구를 시작하게 해주었고, 인간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연구하는 특별한 방법을 고안하게 해주었다.
일본의 진주만공격 며칠 후 1941년 어느 날 그는 부르클린대학에서 강의 후 귀가도중 보이스카우트 단원들과 밝은 유니폼을 입은 늦은 사람들의 전쟁에 지친 행렬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린다. '눈물은 내 얼굴을 적시기 시작했다. 바로 그 순간에 나의 인생이 변화되었고 내가 일생을 통해 한 일들은 그때에 결정된 것들이었다. '라고 그는 술회했다. 이때 이후 그는 일생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심리학'을 발견하는 데 바치기로 결심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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