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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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윤홍균은 현재 윤홍균정신건강의학과 의원으로 블러그를 통해 정신과에 찾아오길 주저하는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윤답장선생으로 유명하다.
주요관심분야는 자존감과 중독이다.

새로운 사실은 수많은 의사들이 지독히도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과 특히 정신과 의사들의 자살률이 다른 분야 의사들보다 높다는 사실이다.
!하긴 우울증, 자살시도자,알콜중독자등 이런 환자들만 상대하다보면 당연히 영향을 받을만도 하다.
자존감의 사전적의미는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고 만족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표를 뜻하는 단어다.
자존감은 행복의 결과물이기도 하고 자존감의 결과가 곧 행복이기도 하다.
자존감에는 세가지 기본축이 있어서 사람들마다 자존감의 의미를 달리 해석하기도 한다.
세가지란 자기효능감,자기조절감,자기 안전감이다.
자기효능감은 자신이 얼마나 쓸모있는 사람인지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조절감은 자기 마음대로 하고싶은 본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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