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남북사통속연의 22회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7.09.05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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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남죽사통속연의 22회 한문 및 한글번역 23페이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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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却說殷孝祖陣亡, 衆情震駭, 還虧沈攸之禦衆有方, 勉力支持, 方得鎭定人心, 不致潰散。
각설은효조진망 중정진해 환휴심유지어중유방 면력지지 방득진정인심 불치궤산
각설하고 은효조는 적진에서 사망하여 여러 정이 놀라 다시 심유지가 대중을 막는데 방법이 있어서 힘써 지지하여서야 인심을 진정시키고 궤멸되어 흩어지지 않았다.
時江方興已由南調北, 與攸之名位相埒, (應前回。) 大衆擬推攸之爲統軍, 攸之獨讓與方興。
시강방흥이유남조북 여유지명위상부 응전회 대중의추유지위통군 유지독양여방흥
相埒(바자울 랄{날}; ⼟-총10획; liè)[xiāng liè] 相等
당시 강방흥이 이미 남쪽에서 북쪽으로 옮겨가 심유지와 명성과 지위가 대등해(앞 회에 호응한다) 대중은 심유지를 통군으로 추대하나 심유지는 유독 강방흥에 양보했다.
方興大喜, 便督厲諸將, 准備開戰。
방흥대희 변독려제장 준비개전
강방흥이 매우 기뻐하며 곧장 여러 장수를 독려하여 개전을 준비했다.
赭圻守將, 爲尋陽左衛將軍孫沖之, 右衛將軍陶亮等人, 統兵約二萬名。
자기수장 위심양좌위장군손충지 우위장군도량등인 통병약이만명
자기 수비장수는 심양 좌위장군 손충지와 우위장군 도량등 사람인데 병사 약 2만명을 통솔했다.
沖之語亮道:“孝祖驍將, 一戰便死, 天下事不難手定了。此地不須再戰, 便當直取京師。”
충지어량도 효조효장 일전변사 천하사불난수정료 차지불수재전 변당직취경사
手定 [shǒudìng] (규정·계획·공문 따위를) 손수 작성하다
손충지가 도량에게 말했다. “은효조는 맹장으로 한번 싸우다 곧 사망하니 천하의 일은 손수 작성하기 어렵소. 이 땅은 반드시 다시 싸울수 없고 곧장 수도를 취해야 하오.”
亮不肯從, 但與部將薛常寶、陳紹宗、焦度等, 出兵對壘, 決一勝負。
량불긍종 단여부장설상보 진소종 초도등 출병대루 결일승부
도량은 따르려고 하지 않고 부장인 설상보, 진소종, 초도등과 함께 병사를 내어 대전하여 한번 승부를 결정하려고 했다.
方興與攸之夾攻敵陣, 有進無退, 殺得尋陽軍士, 棄甲曳兵, 一哄兒逃往姥山。
방흥여유지협공적진 유진무퇴 살득심양군사 기갑예병 일홍아도왕모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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