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case study - 자연분만

소개글

A+ 받은 여성간호학 실습 자연분만 케이스입니다. 간호과정 정리가 잘 되어있으며 간호 수행은 책과 실제 실습 중에 본것을 참고하여 꼼꼼히 적었고 교수님께서도 칭찬해주셨습니다. 간호사정은 틀을 만들어서 깔끔하게 정리하여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1. 정의
2. 분만전구증상
3. 분만의 단계
4. 분만 시 치료 및 간호

Ⅲ. 사례적용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적용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자연분만(normal delivery)은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분만법으로 실습을 하면서 병원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었다. 자연 분만은 진통이 시작되고 나서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게 되는 1기, 경관개대부터 태아만출까지의 2기, 태아 만출 후 태반 만출까지의 3기, 분만 후 2시간 동안인 4기로 나눠지는데 2주간 분만실 실습을 하면서 수 많은 산모들의 분만과정을 지켜보며 각 단계에 따른 산모들의 간호 문제를 해결하고 산모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들이고자 자연분만을 주제로 잡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분만의 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간호를 수행하기 위해 이에 대한 사례연구를 하고자 한다.

Ⅱ. 문헌고찰
1. 정의
분만은 크게 제왕절개와 자연 분만으로 나눌 수 있으며 수술하지 않고 질을 통해 태아가 만출되는 것을 자연 분만이라 한다. 자연 분만은 진통이 시작되고 나서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게 되는 1기,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나서 태아가 만출되기까지의 2기, 태아 만출 후 태반이 나올 때까지의 3기, 태반이 만출까지 이루어진 뒤 분만 후 1시간 동안을 4기로 나누게 되고, 양막 파열이나 혈성 이슬 등은 분만 진통 중 혹은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도 나타날 수 있다.

2. 분만 전구증상
① 태아 하강
- 초임부 : 분만 2~4주 전에 아두가 자궁하부로 하강되어 쳐지는 현상
- 경산부 : 분만직전

② 가진통
- 불규칙한 자궁 수축과 이완현상으로 자궁 수축은 있으나 자궁 경부의 변화가 없는 상태
- 통증을 호소하기 보다는 복부가 조이는 듯한 느낌으로 심한 불편감을 호소함

③ 이슬
- 경관의 거상과 개대가 시작될 때 경관을 막고 있던 점액이 선진부가 하강하면서 자궁 경관의 미세혈관들을 압박하여 생긴 약간의 혈액과 함께 섞여 나오는 것

④ 양막파열
- 선진부의 하강으로 양막이 파열되어 양수가 흘러나옴
- 양막이 파열된 경우 선진부가 진입이 되지 않았다면 제대하수, 자궁내 감염의 위험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간호과정 실무지침』, 2014.01.20
원종순 외,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2015.08.25
이영숙 외, 『여성건강간호학Ⅰ, 현문사,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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