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기의 건강과 질병(성인기 건강상태, 성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성격요인과 질병)

목차

I. 건강상태

II. 건강과 영향요인
1. 음식물
2. 운동
3. 흡연
4. 음주
5. 약물남용
6. 스트레스
7. 기타요인

III. 성격요인과 질병

참고문헌

본문내용

I. 건강상태
성년기 동안 건강상태는 최상이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청가해보라는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의 성년기 사람들은 "매우 좋다"라고 답한다. 성인들은 병에 잘 걸리지 않고, 병에 걸렀다 하더라도 곧 회복된다. 18-44세의 성인 중 10%만이 당뇨, 심장질환, 암에 걸린다. 만성 질환이나 손상 때문에 생활에 제한을 받는 사람은 1%도 채 안 된다(George, 1996; Troll, 1985).
그러나 좋은 건강이 단지 운에만 달린 것은 아니다. 좋은 건강은 생활양식의 영향을 받는다. 인간은유전의 수동적인 피해자나 수혜자가 아니다. 인간은자신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큰 몫을 할 수 있다(Papalia, Olds, & Feldman, 1989). 40년 이상 진행된 버클리 종단연구에서 보면 30세 때의 건강상태를 가지고 70세 때의 생활만족도를 예측할 수 있었다(Mussen, Honzik, & Eichorn, 1982).

II. 건강과 영향요인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의하였듯이 건강이란 "완전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안녕상태이며 단순히 질병이나 질환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Danish, 1983). 사람들은 어떤 활동들을 추구함으로써(예: 잘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 또는 어떤 활동들을 멀리함으로써(예: 과도한 흡연이나 음주) 그와 같은 안녕상태를 확보할 수 있다.
건강은 성인들의 생활습관과도 관련이 있다. 음주, 흡연, 약물남용,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음식물, 치아관리, 운동 등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좋은 건강습관은 심장질환, 폐질환, 당뇨, 골다공증, 콜레스테롤, 고혈압 등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준다(Porterfield & Pierre, 1992). 물론 좋은 생활습관이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완전히 자유롭게 해 주지는 못하지만 그러한 위험을 감소시킬 수는 있다. 특히, 일적부터 그러한 생활을 시작한다면 더욱 그러하다.

(1) 음식물
우리 속담에 "식보(食補)가 약보(藥補)보다 낫다"라는 것이 있다. 이 속담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있어서 음식물의 중요성을 집약한 것이다.

참고 자료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노년기 의미와 즐거움 : 에릭슨 저 / 한성열 역 / 2000 / 학지사
성인발달과 노화 : 정옥분 저 / 2001 / 교육과학사
노인발달 이해와 상담 : 김은혜 저 / 2012 / 북모아
성인발달 및 노화심리학 / 장휘숙 저 / 2012 / 박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