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서평 <잔인함과 이기심이 만든 변화>
- 최초 등록일
- 2017.08.18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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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서평입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토대로 인류의 발전을 불러일으킨 동력이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해 본 후 현재의 세상에 적용해보았습니다.
대학교 글쓰기 수업에서 제출한 후 A+을 받았습니다.
목차
1. 인류를 발전시킨 세 가지 혁명
2. 잔인함과 이기심이 만든 변화
3. 모두가 공존하고 상생하는 미래
본문내용
2016년 3월 9일, 전 세계를 들썩거리게 한 인공지능 로봇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대국이 시작되었다. 5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 대결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의 의미를 넘어 ‘과학’과 ‘인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패배를 거듭하던 인간 대표 이세돌이 마침내 4국에서 승리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며 열광했다. 사람들이 이세돌의 단 한 번의 승리에 이처럼 열광한 것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나가는 과학기술이 아직은 인간을 완전히 압도하지 못했다는 안도감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오늘날의 과학기술은 비단 바둑대결과 같은 일상적인 영역에서 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생명공학, 우주공학 등의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람들은 SF영화나 소설 속 세상처럼 과학의 발전을 통해 인간이 초월적인 능력을 갖추게 되는 세상이 도래할 날이 머지않았음을 짐작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과연 우리는 어떠한 과정을 통해 사피엔스의 출현 이후 현재까지 약 7만 년의 세월 동안 우리를 불안하게 할 정도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