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의 특징과 종류(편집성 성격장애, 분열성 성격장애, 분열형 성격장애, 히스테리성 성격장애, 자기애적 성격장애, 반사회적 성격장애, 경계성 성격장애, 회피성 성격장애, 의존성 성격장애, 강박성 성격장애, 수동-공격성 성격장애)

목차

I. 성격장애의 특징

II. 성격장애의 분류
1. 편집성 성격장애
2. 분열성 성격장애
3. 분열형 성격장애
4. 히스테리성 성격장애
5. 자기애적 성격장애
6. 반사회적 성격장애
7. 경계성 성격장애
8. 회피성 성격장애
9. 의존성 성격장애
10. 강박성 성격장애
11. 수동-공격적 성격장애

본문내용

성격장애(Personality Disorder)
성격의 발달은 인생주기에 따라 출생, 성장, 성숙, 노쇠, 사망의 생물학적 단계에 따라 이루어지며 각 발달단계마다 개인의 독특한 주어진 환경과 심리적 적응과정에 따라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성격의 변화를 초래한다.
개인의 성격은 나이에 따른 특정적 시기에 주어진 위기를 잘 극복해야 다음 단계로 발전하게 되며 그 과업을 수행하지 못하면 발달이 중단되어 고착되거나 퇴행하여 그 결과 감정적, 인지적, 도덕적, 사회적 기능에 병적인 비적응적 행동 또는 정신질환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성격 유형은 병적인 것으로 규정되어질 수 있으며 일정하게 분류되어 기술, 명명되어질 수 있다. DSM-IV에서의 성격장애의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다.

DSM-IV의 성격장애의 진단기준
A. 개인이 속한 사회의 문화적 기대에서 심하게 벗어난, 지속적인 내적 경험과 행동양식이다. 이 양식은 다음 영역 가운데 2개(혹은 그 이상) 영역에서 나타난다.
(1) 인지(예: 자신과 타인, 그리고 사건을 지각하고 해석하는 방식)
(2) 정동(예: 정서 반응의 범위, 강도, 불안정성, 그리고 적절성)
(3) 대인관계 기능
(4) 충동조절
B. 고정된 행동양식이 융통성이 없고 개인생활과 사회생활 전반에 넓게 퍼져 있다.
C. 고정된 행동양식이 사회적, 직업적, 그리고 다른 중요한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심각한 고통이나 기능장애를 초래한다.
D. 양식이 변하지 않고 오랜 기간 지속되어 왔으며, 발병 시기는 적어도 청소년기나 성인기 초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E. 고정된 행동양식을 다른 정신장애의 증상이나 결과로 설명할 수 없다.
F. 고정된 행동양식이 물질(예: 남용약물, 치료약물) 혹은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예: 두부외상)의 직접적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I. 성격장애의 특징
성격장애란 성격적으로 성숙되어 있지 못하거나 성격의 구조가 왜곡되어 있어 사회생활이나 직업 활동에서 자기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적응하지 못하며, 대인관계나 직장생활에 문제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준거나 규범에서 일탈된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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