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당뇨 GDM 간호 케이스(CASE)
- 최초 등록일
- 2017.08.05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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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B. 연구대상 및 방법
Ⅱ. 본론
A.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2. 질병의 병태생리 및 위험인자
3. 진단
4. 임부,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5. 치료 및 관리
6. 산모의 분만
B.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자료수집
2) 자료분석
➀ 환자간호력
➁ 신체검진
➂ 검사소견
➃ 치료약물
➄ 산욕기 사정 기록
2. 간호과정
Ⅲ. 출처
본문내용
1. 문헌고찰
당뇨병이란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해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대사에 이상을 초래하는 내분비질환이다. 인슐린은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에서 분비되며, 근육과 지방세포 내로 포도당을 이동시키는 호르몬이다. 그러므로 인슐린이 부족해지면 포도당이 세포 내로 이동할 수 없어 혈당량이 상승하고 세포와 조직의 탈수현상이 일어나며 결과적으로 심한 갈증, 다식, 다뇨, 체중감소가 나타난다.
최근 임신성 당뇨병의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증가 이유는 현대의학의 발달로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임신을 더 오랜 기간 유지시킬 수 있다는 점과 임신성 당뇨병의 경미한 증상일지라도 쉽게 진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경우에는 분만 후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
1) 임신성 당뇨병의 병태생리
임신을 하게 되면 부신피질에서 glucocorticoid와 뇌하수테 전엽에서 성장호르몬 분비가 증가되며, 이런 호르몬들은 모두 임부의 혈액 내 과혈당 경향을 증가시킨다. 또한 임신은 생리적으로 임부의 내분비활동을 촉진시키며 인슐린의 분비가 증가한다. 이때 임산부의 자궁 내 태반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코티졸, 태반락토젠은 임산부의 몸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하여, 혈액 속의 당이 세포 내로 이동되지 못하므로 혈당이 상승하게 된다. 즉 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로 인해 증가되는 에너지 필요량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모체는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을 만들어내야 하는데, 태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인슐린의 생산과 기능을 방해하므로 혈당량이 증가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임신성 당뇨병은 태반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임신 후반기에 시작되며, 출산 시 태반이 함께 배출되면서 더 이상 태반호르몬의 분비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출산 후에는 임신성 당뇨병이 사라지게 되어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 데에 문제가 없게 된다. 그러나 임신성 당뇨였던 여성은 분만 후 인슐린 당뇨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출산 이후에도 의사와 상담하여 당뇨병을 예방해야 한다.
참고 자료
http://www.health.kr - 약물 관련 설명
기본간호학 1, 2 / 양선희 외 공저 / 현문사 / 2014년
여성 건강 간호학 1, 2 / 박영주 외 공저 / 현문사 / 2014년
간호과정의 적용 / 성미혜 외 공저 / 수문사 /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