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 치료적ㆍ비치료적 의사소통
- 최초 등록일
- 2017.07.22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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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치료적 의사소통(therapeutic communication)
2. 비치료적 의사소통
본문내용
<의사소통의 정의>
의사소통(communication)은 사람들과 그들의 환경 사이에서 생각과 느낌 같은 정보가 전달되는 연속적인 순환과정이며, 의사소통의 궁극적인 목적은 서로를 이해하고 이해받는 것이다.
▶치료적 의사소통(therapeutic communication)
-목적
1. 대상자의 감정, 사고, 행동과 경험을 탐색한다.
2. 대상자의 감정, 사고, 행동에서 기능적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한다.
3. 대상자가 위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 확인된 문제와 관련된 대상자와 중요한 사람들의 역할을 이해한다.
5. 대안을 확인하고 실천함으로써 대상자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역점을 둔다.
: 치료적 의사소통은 건강을 촉진시키기 위한 언어적, 비언어적 메시지를 통하여 대상자에게 다가가는 기술이며 과정이다.
1. 참여기술
1) 신체적 참여기술(physical attending skill)
ㆍ정면으로 바라보기: 상대방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은 “나는 당신과 함께 이야기할 여유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ㆍ개방적 자세: 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는 방어적인 태도를 나타낸다. 팔을 벌리는 것과 같은 개방적인 자세는 비방어적이고 상대방을 포용하겠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ㆍ몸을 기울이기: 상대방을 향하여 몸을 약간 기울이는 자세는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잘 듣고자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ㆍ눈 접촉: 대화할 때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는 것은 중요하다.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음을 의미한다.
ㆍ이완된 분위기 조성: 이야기를 들을 때는 편안하게 앉거나 서 있는 자세가 좋다. 즉, 이완된 자세는 상대방과 함께 있는 것이 편안하다는 것을 전달하며, 경직된 자세는 거부감과 긴장감을 줄 수 있다. 앉으면 편안한 느낌을 주며, 불빛은 밝고 부드러워야 한다. 소음이 심하면 산만해지므로 적어야 하며, 공간은 상대방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ㆍ사생활 보장: 사생활이 침해받지 않아야 하므로 개별적인 영역이나 방이 있으면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