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론 과제 - 학교 왕따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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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학교사회에서 아동들이 겪는 일들 중에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그 무엇도 아닌 바로 왕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이다. 하물며 동물조차도 집단에서 낙오되는 순간 천적에게 잡아먹히기 마련이다. 얼마 전, 일본에서는 한 여학생이 집단따돌림을 못 이겨 자살하는 사건도 있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왕따 문제에서 부모라면, 선생님이라면 어떤 방법으로 아동을 도와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
내가 부모라면 따돌림 당하는 자녀를 위해 그들을 지켜보고자 한다. 이는 방치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관심을 가지고 자녀를 살펴보되, 그들이 스스로 이야기 할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부모인 나는 언제나 너를 위해 너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는 정신적 지지를 통해 아동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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