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무당과 일본의 무당 - 가치와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7.07.20
- 최종 저작일
- 2012.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무당
2. 한국의 무당
2.1. 세습무
2.2. 강신무
3. 일본의 무당
4. 한국의 무당과 일맥상통하는 일본의 무당
5. 끝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무당
신령을 섬겨 굿을 하고 점을 치는 사람. 사람들 때론 나라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사람. 재화를 방지하기 위해 신과 접촉하여 재난을 예견하는 사람. 선령, 악령과 직접적으로 통하여 다룰 수 있다고 하는 원시적 샤머니즘의 한 형태로서 인간과 신을 연결해주는 사람. 바로 무당이다.
한국의 무당과 일본의 무당에 대해서 무당의 종류와 무당이 되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의 무당
무속, 무당, 점쟁이. 무속에 관련된 호칭은 미천하고 천박하며 기분 나쁘고 꺼려지는 것이 보통이다. 시대가 변하여 무당을 하나의 직업으로서 인정한다고 해도 마치 지금의 3D 직업과 같은 반응을 보일 것이다.
무당에 대해 소개하기에 앞서 오해를 풀어놓고자 한다. 무당이 지금의 안 좋은 인식을 받게 된 것은 조선시대 국교가 된 유교의 영향이다. 고려시대에 쓰인 처용가에서 보면 하늘과 주위가 껌껌해져 앞이 보이지 않게 되었을 때 헌강왕은 제일 먼저 일관(무관)에게 상황을 살핀 것과 그 일관이 왕의 곁에 계속해서 머물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고려시대부터 보인 별기은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무격의 사제기능을 국가가 인정한 것이다.
참고 자료
김태곤 (1993), 「무속과 영의 세계」, 한울.
네이버 민속신앙정보 http://dbplus.naver.com/dbplus.naver?where=shamanism&pkgid=201104111&query=%EB%B3%84%EA%B8%B0%EC%9D%80&id=00000006e32b
네이버 민속신앙정보 http://dbplus.naver.com/dbplus.naver?where=shamanism&pkgid=201104111&query=%ED%83%9C%EC%A3%BC%EB%AC%B4%EB%8B%B9&id=00000006e347
네이버 지식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28933
네이버 블로그 조성제 글 http://blog.daum.net/bolee591/5846344
손숙희 (1997), 「보통 사람이 쓴 무속이야기」, 국학자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