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학개론
- 최초 등록일
- 2017.07.17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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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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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장. 언어발달
Ⅰ. 언어의 구성요소
- 형식 : 언어를 구성하는 성분
- 내용 :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하는 의미를 말하는 것
- 사용 : 언어의 모든 측면에 배후에 있는 추진력. 즉, 화자가 말하고자하는 의도
1. 언어의 형식
1) 음운론
- 언어에서 음들을 결합하여 단어를 만드는 규칙
- 음소 :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 다른 소리로 바뀌면 의미가 달라진다.
- 음소는 서로 연결되어 음절이 되고 단어가 된다(음소-음절-단어-어절, 구, 절)
(1) 음운발달
- 유아는 태어날 때부터 모든 언어의 소리들의 미묘한 차이를 지각해 낼 수 있다.
- 말소리 지각발달 : 고진폭 빨기(/ba/와 /pa/를 구분)
- 6~8개월에는 모국어에서 사용되지 않는 음들도 구분
- 10~12개월경이 되면 모국어가 아닌 음들을 구별하는 능력이 감소
- 다양한 말소리 자극을 통해 4~6개월이 되면 옹알이를 시작하여 10개월경이 되면 모국어와 닮은 소리를 내기 시작(말소리 산출)
- 발성단계(0~1개월) → 쿠잉단계(2~3개월) → 확장단계(4~6개월) → 반복적 옹알이 단계(6~8개월) → 음절성 발음단계(9~12개월)
(2) 초기 음운발달
- 단어를 분화시키지 못하고 통단어로 습득하기 때문에 어휘들 간에 음운적 관련성을 알지 못함
- 단어의 모든 음절을 말하기보다 자신의 역량에 맞추어 줄여서 말함(음절축약)
- 초기에 산출하는 말소리 특징
· 조음방법적 측면 : 파열음, 비음, 활음
· 조음위치적 측면 : 양순음, 치조음
· 단순한 음절구조로 구성
(3) 후기 음운발달
- 어휘 폭발기
- 성인 언어체계의 말소리 습득이 이루어짐
- 4세에 이르면 종성도 산출할 수 있게 되어 대부분의 음절 구조를 자유롭게 사용
- 4~6세 우리말소리 습득의 안정기
- 우리말소리의 모든 음소들을 안정적으로 발음
(4) 전반적인 한국어 음운발달의 특성
- 모음이 자음보다 우선 습득
- 조음방법적 측면에서 자음의 발달 순서(비음→폐쇄음→파찰음→유음, 마찰음)
- 조음위치적 측면에서의 자음 발달 순서(양순음→연구개음)
- 폐쇄음의 경우 경음이 먼저 발달
- 어말종성음이 어중 종성음보다 빨리 발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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