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NSVD)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7.07.16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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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문헌고찰
3.자료수집
4.간호진단 목록
5.간호과정 적용
6.결론 및 제언
7.참고문헌
본문내용
1.서론
분만은 자궁 내 태아와 태반을 포함한 그 부속물이 만출력에 의해 산도를 통과하여 모체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에 자연분만은 수술하지 않고 질을 통해 태아가 만출되는 것을 말한다. 여성에게 분만은 여러 경험을 갖게 하므로 임신과 분만의 과정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사례연구는 2017년 04월 11일부터 2017년 04월 14일까지 자연분만을 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2.문헌고찰 - 산욕기‘puerperium’
1)정의
분만 후(分娩後) 모체가 임신전의 상태로 회복하기까지의 기간. 태반만출 후 2시간은 분만 제4기이며, 이 시기가 지난 후 부터를 산욕기의 개시로 한다. 분만으로 인해서 생긴 모체의 성기 및 전신의 해부학적 기능변화의 복귀현상의 완료를 말한다. 기간은 6~8주이다.
2)자궁퇴축
산욕기에 있어, 자궁이 비임신의 상태로 돌아가는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자궁체부의 급속한 축소를 가리키나, 자궁하절ㆍ경관도 퇴축되고 또 자궁이외에서도 질ㆍ외음ㆍ회음을 포함해서 성기의 퇴축이 나타난다. 자궁체부의 퇴축은 자궁저의 높이에 따라 관찰되나, 산욕제1일에 배꼽높이에 있었던 자궁저는 제 7~10일에는 거의 복벽으로부터 만져지지 않게 된다. 자궁퇴축은 태반ㆍ난막 등의 잔류에 의해 방해되며, 이 경우 산욕출혈, 자궁내 감염을 수반하는 일이 있다.
3)오로(lochia)
분만 후에 나타나는 질 분비물로서, 혈액, 자궁내벽에서 탈락된 점막과 세포, 박테리아 등으로 이루어진 분비물을 말한다. 분만 후 처음 수시간은 출혈이 있다가, 다음 3~4일 동안은 피가 섞여 붉은 색을 띄는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를 적색 오로라 한다. 이후 점점 색이 옅어져서 장액성 오로에서 옅은 노란색을 띄는 백색 오로로 바뀐다. 분만 후 3~4주가 되면 대부분 사라지나 10~15%에서는 분만 후 약 6주까지 관찰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의료정보, 서울아산병원
성인간호학, 현문사, 조경숙 저자(상,하), 2014년 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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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간호학 Ⅰ. 현문사. 이영숙, 박재순 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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