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스파이더맨 홈커밍

소개글

스파이더맨 홈커밍
(Spider-Man: Homecoming)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피터 파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마이클 키튼(아드리안 툼즈/벌처)
개봉: 2017년 7월 5일
런닝타임: 133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마블 코믹스
2. 이야기
3. 결론

본문내용

미국에는 고등학교 새 학기에 '홈 커밍'이란 파티를 하는 모양이다. 영화 타이틀은 표면적으로는 그 파티를 이야기 한다. 함축적으로는 스파이더맨이 드디어 ‘마블’ 캐릭터로 돌아온다는 의미를 가졌다.

미국 코믹(만화)계는 'DC'와 '마블'이 양대산맥이다.
DC 코믹스는 슈퍼맨과 배트맨, 원더우먼 등의 캐릭터를 갖고 있다. 어벤저는 마블의 캐릭터다. 스파이더맨은 원래 마블의 것이었지만 상황이 어려워져 소니에게 캐릭터를 매각한다. 소니는 스파이더맨 영화를 5편 제작했다. 샘레이미 감독과 작업한 처음 3편은 성공적이었다. 이후 2편이 살짝 흔들리자 소니는 마블의 어벤저스에 스파이더맨을 넣기로 한다.

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하여 마블 캐릭터를 키웠다. 마블 캐릭터의 세계를 Marvel Cinematic Universe라 한다. 미국식 ‘그리스 로마 신화’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조금 자세히 말해보자면 마블의 캐릭터는 5,100개다. 개별적으로 브랜딩을 한다. 만화책으로 따지면 5만권에 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