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모성간호학 케이스입니다~
쌍둥이 임신한 산모 케이스이고 27+2wks에 진통이 와서 응급실 경유해서 입원했습니다.
임신 유지하기 위해 아토시반 사용했고 후에 리토드린으로 변경했습니다! 그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컨퍼런스 당일 산모는 30+6wks입니다.
간호 진단으로
불안, 지식향상가능성, 변비위험성. 잡았습니다. 객/주관적 근거 확실합니다.
약물에는 약리기전과 부작용 포함, 임상검사에는 결과해석, 임상적 의미 있습니다.
대상자 교육자료를 준비하여 수선생님 컨펌 후 대상자에게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혹, 철분제/조기진통 교육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이용 바랍니다.
교육자료는 A4 두 장입니다~
목차
1. 현병력 (주호소, 의사의 의학적 진단 및 치료계획, 현병력과 관련된 치료 경력)
2. 일반적인 정보 (형식은 유지하나 대상자 정보는 지움)
3. 건강과 관련된 정보 (월경력, 산과력, 평소 건강상태 등등)
4. 병태생리(자궁경관무력증IIOC, 조기진통Preterm Labor, 다태임신Multiple Pregnancy. 정의/원인/증상/진단/치료+합병증)
5. 신체 사정
6. 임신관련정보(산전진찰력 등)
7. 산과검진 + Atociban Note
8. 임상 검사 결과 해석(검사 항목, 정상범위, 검사결과, 결과해석, 임상적 의미)
9. 투약 정보(약명, 용량, 화학명, 처방, 시작/종료일, 투약목적, Mechanism, Adverse effect)
10. 영상검사(검사명, 검사일, 검사부위, 검사목적, 결과)
12. 간호과정 - 불안/지식향상가능성/변비위험성
13. 참고문헌
본문내용
질병기술 - 자궁경관무력증 IIOC(Incompetent Internal Os of Cervix)
▻►정의
자궁 경관 무력증이란, 임신 중기나 말기의 초에 진통이 없이 자궁 경부가 부드러워지면서 얇아지고 열려서 유산 또는 조산 되는 것을 말한다. 자궁 경부가 약해서 점점 커지는 태아와 양수를 지탱하지 못하고 자궁 문이 꽤 열리면서 양막이 경부 밑으로 볼록 튀어나오거나 터지면서 진통이 온다. 선천적으로 혹은 외상으로 경관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태아를 반복하여 잃어버리게 되는 질환으로, 습관성 유산이나 조산의 원인이 된다.
▻►원인
경관무력증의 원인이 외상성인 경우 과거 분만 시 받은 경관열상이나 자궁경부의 외상, 즉 소파술, 원추조직절제술, 전기소작법 등으로 발생되며, 선천성인 경우는 경관의 길이가 짧거나 자궁의 기형과 함께 나타난다. 디에틸스틸베스트롤(diethylstilbestrol, DES)에 노출되어 자궁경부가 비정상적으로 발육되었을 경우에도 나타난다. 이때는 임신이 진행됨에 따라 커지는 태아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경관이 열리게 되어 태아를 잃게 된다.
▻►증상
경관무력증은 과거력이 중요하며 대부분 임신 중기 이후에 무통성 자궁경관개대가 있으면서 양막 파열과 함께 조산되며 배출된 태아는 대부분 생존력을 갖지 못한다. 맑은 냉이 많아지며 이슬과 비슷한 출혈이 있고, 배가 자주 뭉치며, 양막이 볼룩하게 질로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진단
진단은 질경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자궁경관이 짧아지거나 깔때기형 변화가 있는지를 관찰한다. 맑은 냉이 많이 나오며 출혈이 조금 섞여 나오는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배가 아프지 않으면서도 자궁 문이 2-3 cm 이상 열려 있거나 열려진 자궁 입구를 통하여 양막의 일부가 풍선처럼 볼록하게 밖으로 나와 있으면 진단한다.
▻►치료
이 경우 외과적 치료로 태아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임신 중반기에 반복적인 유산이 있을 때 경관의 이완과 개대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관주위를 묶어주는 주위봉합법을 시도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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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미외(2016),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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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순외(2014), 기본간호학Ⅰ, 계축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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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수외(2009), 모성신생아·여성건강간호학Ⅰ권, 신광출판사
박상연 외(2006), 성인대상자를 위한 간호계획 Ⅰ
서울대학교 간호본부(2003), 간호과정 실무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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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건강칼럼, 건강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01798&cid=51003&categoryId=51024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대한민국 의약 정보센터 KIMS POC
한국 영양 학회. 한국인 영양 섭취기준
박미경(2003), 초산모와 산관자를 위한 산후관리프로그램이 초산모의 산후관리지식과 행위, 산후 회복에 미치는 영향, 전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권영팔, 2011, "아니다! 좋은 물은 많이 마셔야 한다", 뉴스타운, 09.30, Retrieved 06.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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