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case study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간호
7. 치료에 따른 부작용 관리

Ⅱ. 간호사정
1. 전반적인 건강상태 사정
2. 호흡기계와 관련된 자료수집
3. 현병력
4. 진단을 위한 검사
5. 약물치료
6. 치료 및 경과

Ⅲ. 간호과정
1. 간호진단 및 영역
2. 간호과정 적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정의
폐암은 기관지벽이나 실질 내에 발생한 악성종양을 말한다. 세포유형에 따라 크게 소세포암과 비소세포암으로 분류하며 비소세포성 폐암이 전체 폐암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다.
폐암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사망 원인 중 하나이고, 55~65세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아래 그림에서 노랗게 큰 덩어리가 보이는데 이 덩어리가 바로 폐암이고, 기관지주변으로 조그만 조약돌 같은 것이 붙어 있는데 이것은 폐암 때문에 임파선이 부어 오른 것이다.

2. 원인
가장 중요한 원인은 흡연이다.(남자 폐암의 90%, 여자 폐암의 78%). 흡연을 중단하면 폐암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한다. 비 흡연군의 폐암 발생률은 흡연 군에 비해 낮다.
그 외에 환경적인 요인(간접흡연, 공해), 직업적 요인(비소, 석면, 크롬), 방사선 물질(라돈), 그 외에 가족력 등 유전적 요인들 있다.
폐암 발생은 외부인자들이 유전적 소인에 병합되어 작용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3. 증상
종양의 크기와 위치, 전이범위, 다른 구조의 침범 등과 관련되어 나타난다. 폐 내부에는 통증을 느끼는 세포가 없기 때문에 증상을 느껴 병원에 오는 경우는 이미 상당히 병의 시기가 진행된 경우가 많다. 기침이 갑자기 심하게 발생하거나 한 달 이상 지속되고, 가래에 피가 섞여서 나오거나 갑작스럽게 목소리가 쉬기도 하고(변하거나) 숨이 심하게 차거나 최근 몇 개월간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하고 피로를 심하게 느끼며, 심지어 팔이나 얼굴이 이유 없이 붓는 증상이 있으면 폐암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전혀 증상이 없는데 건강검진 하다가 흉부촬영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일어난 경우엔 그 장기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뇌에 전이가 발생한 경우는 심한 두통이나 갑작스런 구토, 복시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뼈에 전이가 일어난 경우는 그 부위에 날카로운 통증이나 골절이 잘 되고, 간에 전이된 경우는 복수나 황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참고 자료

차영남 외, 제 3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2013.
박정숙 외, 성인간호학 II, 엘스비어코리아, 2013.
전시자 외, 제 5판 성인간호학, 현문사, 2011.
성인간호학회 편, 핵심 성인간호학, 도서출판 하누리, 2011.
http://healthcare.joins.com/info/info_encyclopedia_article.asp?ecIDX=153
http://blog.naver.com/thdbqnd1202?Redirect=Log&logNo=130035288514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