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골수종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7.06.21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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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발성골수종 multiple myeloma에 관하여 case를 작성한 것입니다.
간호진단 4가지 중 우선순위를 정하여 4가지 모두 간호과정내렸습니다.
깔끔하게 보기 쉽도록 정리하여 보시는데 무리없으실겁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건강사정
3. 인적사항
4. 약물
5. 진단검사
6. 치료경과 및 계획
7. 간호과정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다발성 골수종>
다발성 골수종은 골수 내 악성 형질세포가 침윤되어 전신적으로 뼈를 파손시키는 신생물 질환으로 형질세포 골수종이라고 한다. 치료하지 않으면 진단된 지 약 2년 내 사망하는 이 질병은 40세 이상에서 흔히 발생하며, 평균 발생연령은 65세이다. 남성이 여성의 2배 정도의 발생을 보이고 있으며, 백인보다는 흑인에서 보다 흔하게 볼 수 있다.
①원인
원인은 불확실하다. 방사선이나 유기화합물(특히 벤젠), 제초제나 살충제 등에 노출되는 것이 질병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그 외 유전적인 요인이나 바이러스 감염 역시 다발성 골수종의 위험요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②병태생리
다발성 골수종은 형질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형질세포는 활성화된 B세포로서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글로불린을 생성한다. 그러나 다발성골수종에서는 악성형질세포가 골수에 침윤되어 엄청난 양의 비정상 면역글로불린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비정상 면역글로불린을 골수종 단백질이라 한다. 이렇게 형질세포에서 과도하게 생성된 비정상적인 시토카인(interleukins; IL-4, IL-5, IL-6)이 뼈가 파괴되는 병리적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골수종 단백질이 증가함에 따라 정상 형질세포는 감소되어 결국 신체의 정상 면역기능은 손상된다. 때로 Bone Jones protein이라는 단백질이 과도하게 생성되어 소변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악성형질세포의 증식으로 초래되는 면역글로불린과 단백물질의 과도생성은 골수, 뼈, 신장, 비장, 림프절, 간, 심지어는 심근에까지 골수종의 영향을 미치게 된다.
③증상 및 징후
다발성 골수종은 점진적이면서 잠행적으로 진행된다. 환자들은 5년~10년 정도의 전구기간을 거치게 되며, 이 기간 동안은 대부분 무증상 상태이다. 환자에 따라 전구기간 동안 폐렴과 같은 세균성 감염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비정상적인 형질세포로 인한 항체 형성 장애로 감염에 취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일차적으로 골격계가 침범되어 심한 통증이 유발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1 - 수문사 : 김근순, 최경옥, 현경선,,
성인간호학2 - 수문사 : 금군순, 최경옥, 현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