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4.0

소개

제 4차 산업혁명에 관한 개념과 진행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관한 요약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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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일은 이미, 자국 독일 DFKI(독일인공지능연구소)를 통해 2011년 ‘Industry 4.0’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며, 범국가적으로도 이를 유럽 고유의 브랜드로 정착하고 자국 내 히든챔피언(강소기업)의 미래 제조경쟁력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개념
사이버 물리시스템 기반의 유연하고 가벼운 생산체계를 의미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빅데이터 기술 등을 생산현장에 접목하여 생산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방식
박형근, DBR, 2014, December, Issue 1., P56

<중 략>

ICT와 제조업의 융합이 제조업의 효율을 높이는 수단으로 작용한다.
ICT를 기반으로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소통하는 사물 인터넷이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 사물 인터넷의 발전은 우리의 생활과 제조업의 생산방식을 뒤바꿔놓을 것.

: 둘의 융합이 생산 방식의 혁명을 일으키며 제조업 위기의 돌파구로 주목 받기 시작, 산업기기와 생산과정이 모두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공장 내부는 물론, 공장 외부(고객,조달,유통,재고 등)와의 네트워크 역시 강화 되면서 제조 생태계 차원에서의 최적화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기술의 진보로 인해 공장이 스스로 생산, 통제 및 수리, 안전을 관리하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로 전환되어, 전체 생산 공정을 효율적, 유동적으로 끌어올린다.

ICT와 제조업의 결합은 3차 산업혁명 시대에 시작했지만, 제조 공정은 부분적인 자동화에 머물러 있고, 생태계 차원의 최적화에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중앙에서 명령을 내리면 생산설비가 명령대로 가공하는 단순 반복 체계이며, 이는 개별 생산 공정이 아닌 생산 공정 전체에서는 개선이 곤란하다.

인더스트리4.0은 생산공정, 조달/물류, 서비스까지 통합하여 관리하는 ‘스마트 팩토리’가 목표이며, 이를 위해 사물인터넷, 사이버물리시스템, 센서 등의 기반 기술 개발 집중. 또한, 그 센서를 통해 정보를 중앙에서 수집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