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심리학]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적 성격이론(개인심리이론의 주요개념과 성격발달 및 출생순위)
- 최초 등록일
- 2017.06.16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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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주요개념
1. 가공적 목적론
2. 우월성 추구
3. 열등감과 보상
4. 사회적 관심
5. 생활양식
6. 창조적 자기
II. 성격의 발달
III. 출생순위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인심리학은 총체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환원주의를 거부하는 것으로 인간을 하나의 통합된 유기체로 보고 개인의 주관적 경험으로만 그 의미를 가진다고 보았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사회적 자극에 의해 동기화되며, 창조적인 자아는 이드의 목적을 달성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주관적으로 자각하고 의식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실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 심리학은 아들러에 의해 개발된 성격이론과 심리치료 이론체계로서, 인간을 그 자신의 현상학적인 장 내에서 가공적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창조적이고, 책임이 있으며, '형성되어 가는' 총체적인 존재로 본다.
개인 심리학은 인간의 생활양식이 열등감으로 인해 때때로 자기 파괴적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취한다. “정신병리"가 있는 개인은 아프다기보다는 의기소침한 것이며, 치료적 과제는 치료자와의 관계, 분석 및 활동방법을 통하여 그 사람을 격려하고 그의 사회적 관심을 활성화시켜주며, 새로운 생활양식을 발달시켜 주는 것이다.
I. 주요 개념
(1) 가공적 목적론
아들러는 프로이드와 헤어진 후 바이힝거(Vaihinger)의 영향을 받는다.
그는 1911년의 '"The psychology of as if“라는 책에서 인간은 현실적으로 전혀 실현 불가능한 많은 가공적 생각에 의해 살고 있다고 하였다.
예를 들어서, "모든 사람은 동등하게 만들어졌다", '정직이 최선의 길이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와 같은 가공적 생각(허구)은 현실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사람들을 움직이게 한다는 것이다.
가공적 목적은 어떤 목적론적 계획의 일부로 미래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보다 주관적 혹은 정신적으로 현재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노력이나 이상으로서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바이힝거도 아들러도 숙명이나 운명을 믿지 않았다. 예를 들면, 만일 사람들이 "덕이 있는 사람에게는 천국이, 죄인에게는 지옥이 있다"고 믿는다면 이것은 추측이며, 이러한 추측이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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