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화상의 종류
1.열화상 Thermal burns
: 가장 흔한 화상으로 화재, 폭발, 열탕, 뜨거운 물건과의 접촉으로 발생한다. 건열화상과 습열화상으로 나눌 수 있는데 건열화상은 가정에서 일어난 화재와 폭발이 가장 흔하며, 습열 화상은 뜨거운 물을 엎지르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2.화학화상 Chemical burns
: 화학물질과 접촉하여 발생하며 손상의 심각성은 접촉시간, 화학물질의 농도, 조직의 노출 정도에 따라 다르다. 산성물질은 조직의 응집괴사와 통증을 가져오고, 알칼리성 물질은 액화괴사와 더불어 피부 깊숙이 침투하나 통증은 덜하다.
3.전기화상 Electrical burns
: 갑자기 전기가 체내로 흘러들어 왔을 때 발생한다. 심부조직과 기관에 손상을 주고 사지의 일부 또는 전체를 손상시킬 수 있어 매우 심각하다.
4.방사선 화상 Radiation burns
: 질병으로 인한 방사선 치료 시 가장 흔하지만, 손상의 정도는 크지 않다.
5.흡입화상 Inhalation burns
: 전체 화상의 20~30% 정도로, 뜨거운 공기를 흡입하여 생기므로 손상의 전체 범위를 진단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폐환기의 증진, 지속적 산소포화도 측정, 매일 흉부 X-선 촬영, 흡인과 기계적 환기가 필요하다.
화상의 분류
1.표재성 화상 : 1도 화상
: 표피만 손상되며 3~5일 안에 빠르게 치유되어 상처가 남지 않으며 심각한 임상증상은 없다.
2.부분층 화상 : 2도 화상
: 표피전체와 다양한 범위의 진피 손상이 포함된다. 신경말단의 손상과 노출로 통증이 있지만 상피세포가 파괴되지 않아 치유가 가능하다.
3.전층 화상 : 3도 화상
: 표피, 진피, 피하조직, 근육, 신경, 혈관, 뼈 등이 손상된 것으로 신경말단이 파괴되어 통증은 없고 체온조절이 되지 않는다. 이미 파괴된 조직은 상피세포가 남아있지 않아 재상피화를 할 수 없으므로 피부이식이 필요하다.
4.심부전층화상
: 피부, 근막과 조직까지 화상이 침점환 경우로 열, 전기, 화학물질 등에 의한 화상으로 상처는 검게 변하고 움푹 들어가며 감각이 전혀없다. 조기 절제와 피부이식이 필요하며 사지절단이 필요한 경우도 발생한다.
참고 자료
화상환자가 지각하는 통증과 불안에 관한 연구, 박영숙(Young Sook Park),김은희(Eun Hee Kim), 한국보건간호학회, <한국보건간호학회지> 15권1호 (2001), pp.83-95
외상성 뇌손상과 수면장애, 김영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수면·정신생리 (대한수면의학회)> 6권2호 (1999), pp.97-101
성인간호학, 상권, 조경숙, 2014
제 3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차영남, 현문사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https://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