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프루동
- 최초 등록일
- 2017.06.10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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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소유란 무엇인가 그것은 도둑질이다”라는 발언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P. J. 프루동과 과학적 사회주의-공산주의의 창시자인 칼 마르크스는 사회주의 운동의 양대 산맥이다.
특히 프루동이 시초가 된 아나키즘과 마르크스의 마르크스주의는 현대정치사상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 둘의 만남과 결별하게 된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고 사상적 기반 차이의 원인을 성장배경과 연관 지어 논해보고자 한다.
2. 본론
프루동(Proudhon, Pierre-Joseph 1809~1865)은 프랑스의 아나키스트 사상가이자 사회주의자이다.
『소유란 무엇인가』에서 자본가의 사적 소유를 부정하며 힘 대신 정의를 가치의 척도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의 사상은 제1인터내셔널 조직, 파리코뮌에 큰 영향을 끼쳤다. 프루동은 프랑스의 브장송에서 가난한 선술집 주인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목동으로 보냈다.
그는 학자금을 마련할 길이 없어 중등학교를 중도에 그만두고 출판사에 취직했다.
그는 인쇄견습공으로 있으면서 여러 분야의 책을 섭렵하면서 자신만의 체계를 구축해갔다. 그는 <나는 가난하고, 가난한 자의 아들이다.
참고 자료
피에르 조제프 프루동(2003),『소유란 무엇인가』,서울:아카넷
이사야 벌린(2001),『칼 마르크스 그의 생애와 시대』,서울:미다스북스
이덕일(2001), 『아나키스트 이회영과 젊은 그들』, 서울:웅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