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고위험산모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7.06.10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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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적용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기양막파수란?
만삭전 조기파막은 임신37주 이전 분만이 시작되기 전에 파막된 것을 의미하며, 발생 빈도는 전체 조기 파막의 1/4에 해당하고 조산이 25%에서 발생된다. 파막 후 수일~수주 이후 분만이 시작된다. 만삭 전 조기파막은 양수가 갑자기 질로부터 쏫아지거나 천천히 누수 된 후에 진단된다. 만삭 전 조기파막은 만삭 조기 파막보다 융모양막염과 자궁내막염의 발생 빈도가 높다. 융모양막염은 양막, 융모막과 양수 내의 감염으로 태아와 임부의 생명을 위협 할 수있다. 대부분 자궁 내 감염은 항생제에 잘 반응하지만 패혈증이 발생할 수도 있고 모성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다.[2]
치료
양막 파수로 진단된 경우는 분만이 곧 일어나게 되고 제대탈출, 자궁 내 감염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양막 파수가 의심이 될 경우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양막 파수가 의심되면 병원에서는 무균적으로 질경을 삽입하여 검사함으로써 감염을 유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자궁경부를 눈으로 확인하여 탯줄이 경부를 통해 탈출(제대 탈출)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한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여성간호학2 (수문사)
대한간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