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농양 케이스 - 성인간호학 CASE STUDY Amoebic Liver Abscess
- 최초 등록일
- 2017.06.10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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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ⅰ. 질병의 정의
ⅱ. 병태생리
ⅲ. 임상 증상
ⅳ. 진단 방법
ⅴ. 치료 : 보존적 요법
ⅵ. 합병증
Ⅱ. 간호과정
ⅰ. 인적사항
ⅱ. 현 병력
ⅲ. 과거 병력
Ⅲ. 자료수집
ⅰ. 주관적 자료
ⅱ. 객관적 자료
ⅲ. 투약 조사
Ⅳ. 간호과정 적용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ⅰ. 질병의 정의
간농양이란 간의 실질 조직 안에 농과 미생물들이 국소적으로 모여있는 것이다. 간농양의 원인으로는 일반적으로 결석 또는 협착에 의한 담관의 폐색으로 인한 세균성 담관염과 장염 혹은 신체기관에 천공이 생긴 후 뒤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맥 세균혈증(Portal vein bacteremia), 열대 또는 아열대 지역에서 온 아메바(amebae)가 원인인 Amoebic liver abscess(아메바성 간농양)이 있다.
ⅱ. 병태생리
Amoebic liver abscess(아메바성 간농양)은 아메바가 대장병소에서 문맥을 통하여 간에 이르러 농양을 형성한다. 아메바감염은 사람 대 사람으로 전파되며 위생상태가 나쁜 지역에서 주로 나타난다. E. histolytica(이질 아메바)는 포낭형과 영양형으로 존재하는데,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과 함께 섭취된 포낭형은 위장관을 통과하여 상행대장에 일차적으로 서식하며 영양형으로 바뀐다. 대부분의 영양형은 대장점막층 내에서 증식하며 증상을 유발하지 않고 포낭형을 배출하지만, 일부 영양형은 대장 상피세포에 부착 상피세포를 파괴함으로써 조직 침윤을 시작한다. 대장조직을 침범한 영양형은 간문맥을 통해 간으로 이동하는데 이 때 간우엽에 도달하게 된다. 간으로 이동한 아메바 원충은 간문맥의 작은 가지에 뭉쳐 증식하여 혈류를 막음으로써 일차적으로 혈관내피와 간조직 경색을 일으킨다. 손상된 조직으로부터 터져 나온 원충들이 다른 혈관을 침범하여 작은 농양을 형성하고 이것들이 점점 큰 낭종을 형성하게 된다.
ⅲ. 임상 증상
아메바성 간농양 환자들은 대부분 몇 주에서 몇 개월간의 발열과 복통을 호소한다. 아메바성 간농양에서는 대부분 38-40℃의 열이 간헐적으로 나타난다. 복통은 주로 우상복부에서 지속적인 둔통으로 나타나며 호흡이나 자세변화에 의해 악화되고 오른쪽 어깨로 방사될 수 있다. 그 밖에 체중감소, 전신쇠약감, 구역, 구토등의 비특이적 증상이 동반된다. 황달은 잘 동반되지 않지만 경미한 고빌리루빈혈증은 나타날 수 있고 백혈구증가, 경미한 빈혈, 혈중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의 상승은 흔히 관찰된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 수문사(2010)
차영남 외,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김금자 외, 현문사(2012)
네이버 지식백과 (http://www.terms.naver.com)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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