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의 발생 및 대책
- 최초 등록일
- 2017.06.10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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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병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첫째, 병원균을 제공할 보균소(reservoir)가 있어야 한다. 둘째, 보균소로부터 숙주에게로 병원균이 옮겨져야 한다 (병원균의 전파단계). 셋째, 병원균이 숙주의 몸과 조직안으로 침입하고 그 안에서 증식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병원균은 숙주의 다양하고 정교한 방어시스템을 뚫을 수 있어야 한다. (병원균의 침입단계) 넷째, 병원균이 발병과정을 통하여 숙주에게 손상을 일으켜 병이 발생한다. 병원균이 숙주의 몸안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여 병이 일어나는 단계이다. (병의 발생단계)
보균소
어떤 병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 존재한다는 것은 그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이 계속 어딘가에 살아서 증식할 수 있고 또 새로운 숙주를 감염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이때 그 병원성미생물의 공급원을 보균소라고 한다. 보균소는 살아있는 생물체일 수도 있고 환경 속의 어떤 부분(흙이나 물처럼)으로 무생물체일 수도 있다. 생물체일 경우에는 사람이거나 동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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