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개론 의료기관 조사 레포트 / 병원약사에 대해서

소개글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에서 근무하는 약사의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고 기타 전문약사의 업무와 병원약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건, 힘든점 등을 병원약사에 대해 궁금한 내용들을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다. 또한 외국의 전문약사 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나라 전문약사의 전망을 분석하였다.

목차

Ⅰ. 인터뷰
1) 서울대학교 병원 약제부
2)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약제부
3) 국립암센터 병원 약제부

Ⅱ. 약을 다룰 때 주의해야 할 점

Ⅲ. 병원 약사가 가져야할 마음가짐

Ⅳ. 병원에서 일하는 약사로서 가지는 장점

Ⅴ. 예전 병원약사의 모습

Ⅵ. 병원약사로서 일하면서 힘든 점

Ⅶ. 병원에서 일하기 위해서 약대에서 어떤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까

Ⅷ. 석사 과정까지 마치면 병원에서 일하는 데 도움이 될까

Ⅸ. 전문약사의 업무

Ⅹ. 전문약사의 수

Ⅺ. 외국의 전문약사제도
1) 미국의 전문약사
2) 일본의 전문약사

Ⅻ. 전문약사의 전망

XIII. 병원약사의 업무가 조제업무에 치우쳐져 있는 이유

ⅩⅥ. 약대생들에게 조언

본문내용

Ⅰ. 인터뷰
우리 조는 ‘병원약사’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오랜 시간 병원약사로서 일하시고 현 분야의 높은 위치에서 일하시고 계신 분들을 선정하여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서울대학교 김향숙 약제부장님, 연세대학교 손은선 조제팀장님 ,국립암센터 정혜진 약무정보계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현직에 오랜 시간 일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궁금한 내용들에 대해 미리 질문지 작성하여 그것을 토대로 진행하였다.

<중 략>

Ⅲ. 병원 약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약사에게 가장 중요한 윤리는 환자에게 맞는 서비스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환자에게 가장 맞는 요법이 될 수 있도록 약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부작용이 생기면 그것이 재현되지 않도록 부단히 공부해야 한다. 이론적 기초를 세우지 않는다면 윤리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피험자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것에는 과학적이지 않으면 비윤리적이라는 의미가 내표되어 있다. 즉 약사가 꾸준히 새로운 약물에 대해 익히지 않고 공부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비윤리적이다. 약사에게 윤리란 자기 직능 개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고 봉사 정신을 가지는 것이다.
병원은 24시간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곳이다. 항상 야간당직과 근무시간에 충실해야 하고 그렇지 않는다는 것은 환자의 치료에 충실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이는 곧 윤리정신에 어긋나는 일이다. 아직 약사들은 윤리의식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앞으로 약사의 윤리의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병원에서도 얼마든지 실수가 일어날 수 있다. 중증의 환자가 많은 병원에서는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고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이러한 실수는 시스템에 대한 문제와 개인에 대한 문제,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가지고 어떠한 점에서 보완이 필요한지 빠르게 판단하여 그에 맞는 행동적인 대처를 해야 한다.

Ⅳ. 병원에서 일하는 약사로서 가지는 장점
병원은 최신약물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작은 사회와 마찬가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