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행복을 주는 의사, 패치 아담스" 영화 감상문

소개글

유아교육과에 재학하며 유아음악교육 시간에 감상했던 "행복을 주는 의사-패치아담스" 영화감상문입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 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고 난 후 예비교사로써 느낀 점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패치 아담스는 의사이다. 우리는 흔히 의사는 의학적으로 사람들을 고쳐주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의사 그들 자신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패치 아담스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그는 사람들에게 의학적인 치료 그 이상의 무엇인가를 전해주려고 한다. 매일 매일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며, 그 속에서 웃음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패치 아담스는 웃음을 선물한다. 광대 분장을 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면서까지 그가 환자들에게 주고자 했던 것은 행복이다. 환자들의 마음 한 구석에 있던 작은 소망, 때로는 말도 안되는 상상까지 이뤄주고자 했던 그는 환자들에게 의사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패치 아담스는 환자를 사람 그 자체로 보고자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