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한국사 속 인물의 조사 및 재평가 보고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사 속 인물 중 재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 인물을 선정하고, 그 이유를 설명
2) 선정한 인물의 업적과 그에 대한 일반적 해석과 평가
3) 문항 2)에 대한 문제 제기와 자신의 관점에서 새로운 해석과 재평가를 시도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연개소문은 고구려의 장군으로 고구려에 침입한 당나라 군대를 전멸시키고 천리장성을 쌓아 고구려 번영의 틀을 마련한 사람으로,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서 연개소문은 그야말로 영웅 중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출처-고구려사와 역사인식
. ‘조선상고사 단군시대로부터 백제의 멸망과 그 부흥운동까지가 담기어 있다. 1931년에 《조선일보》 학예란에 연재되고, 1948년에 종로서원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 책이다.
’를 집필한 신채호는 연개소문을 위대한 혁명가이자 영웅으로 묘사했고, ‘천개소문전 박은식(朴殷植)이 지은 연개소문(淵蓋蘇文)에 관한 창작 전기. 작자가 1911년 국내를 탈출하여 서간도에 머물 때 쓴 것으로 처음 프린트판으로 출간되었으며, 현재 ≪박은식전서≫에 영인되어 수록되어 있다.
’을 집필한 박은식 선생은 연개소문을 독립자주의 정신과 호국사상을 갖춘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 일인자로 평가하였다. 과연 연개소문에 대한 신채호, 박은식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반적인 평가가 옳은 것일까? 본 과제에서는 한국사 속 대표적 인물 중 하나인 연개소문을 조사하고 재평가 보고서를 작성해 봄으로서 우리가 지니고 있는 연개소문에 대한 평가가 맞는지 확인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한국사 속 인물 중 재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 인물을 선정하고, 그 이유를 설명
한국사 속 인물 중 재평가되어야 할 우선적 인물은 바로 고구려의 장수 연개소문이다. 연개소문은 고구려에 침입한 당나라 군대를 전멸시켜 고구려를 번영시킨 인물이자 호국사상으로 고구려를 외부세력으로부터 물리친 인물이지만 반대로 624년 어느 가울 날 고구려 수도 장안성에서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고구려 귀족 약 100명을 처단하는가 하면, 왕궁으로 달려가 당시 고구려의 왕이었던 27대 왕이었던 영류왕 고구려 27대 영류왕(營留王, 재위: 618〜642)은 큰 전쟁 없이 25년간 나라를 다스렸지만, 연개소문에 의해 시해당한 임금이다. 그의 죽음 이후 고구려는 큰 전쟁을 치렀기 때문에, 그는 자신을 시해한 연개소문과 관련되어 지금도 역사적 평가가 엇갈리는 인물이다.
을 없애고 만다.

참고 자료

고구려사와 역사인식 정호섭 저 | 새문사 | 2016.10.20.
고구려사 연구 노태돈 저 | 사계절 | 2003.06.25.
연개소문 (당나라와 자존심을 걸고 싸우다) 우리역사연구회 글 | 노명수 그림 | MLS | 201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