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요점정리,시험대비) [사회복지개론] 한국사회복지 역사

목차

1. 전통적 구휼사업
2. 조선말 근대적 자선사업과 일제 강점기 구제사업
3. 한국전쟁 이후의 사회사업
4. 현대적 사회복지제도의 확립

본문내용

1. 전통적 구휼사업
(1) 삼국시대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전통사회에서는 흉년, 천재지변, 전쟁, 전염병 등에 의해 대량으로 빈민이 발생할 경우 이들에게 곡식을 제공하는 구휼제도(救恤制度)를 꾸준히 시행했다.
- 곡식 배분에는 두 자기 유형이 있었다. 하나는 춘궁기에 곡식을 빌려 주었다가 수확기에 상환 받는 진대제(賑貸制)이고, 다른 하나는 이재민과 사궁 등 극빈층에게 곡식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진휼제(賑恤制)이다.
- 삼국시대 최초의 그리고 대표적인 구휼제도는 고구려 진대법(賑貸法)이다. 진대법은 춘궁기에 관곡을 빈민에게 대여 했다가 추수기에 상환토록 하는 구휼제도였는데 고국천왕 16년에 재상 을파소(乙巴素)가 실시했다고 기록되어있다. 고구려 진대법은 이후 고려시대의 흑창, 의창, 상평창으로 조선시대의 상평창과 의창으로 계승되었다.

<구제사업>
① 사궁구휼(四窮救恤) : 환과고독(鰥寡孤獨 : 홀아비, 과부, 고아, 무자녀 노인)의 무의 무탁한 빈민을 군주들이 방문 위로하고 의류, 곡물, 관재 등을 급여하여 구제한 제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