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증학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7.05.30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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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갈수록 교회가 쇠퇴해 가고 있다고 한다. 그 어느 때보다 전도가 필요한 시기이다. 그러나 오늘날 세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회에 대한 평가는 어느 때보다 좋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사람들이 교회에 대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바로 포교활동이다. 그러다보니 전도하기가 너무 어렵다. 사람을 만나기도 쉽지 않고 대화를 이끌어 내기도 쉽지 않다. 대화를 하게 되었다해도 사람들은 이미 마음속에 기독교에 대항하는 견고한 바리케이트를 쳐 놓고 마치 전투에 임하는 사람처럼 대항하는지라 그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도 굉장히 어렵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을까? 복음을 잘 전한다 해도 전해진 복음이 진정한 능력을 발휘하느냐는 또 다른 문제 같다. 많은 경우에 복음이 하늘의 능력을 힘입기보다 사람의 지혜와 능력을 동원하여 전해진다. 사람들은 복음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박수를 치고 열광을 한다. 그러나 진정으로 삶이 변화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우리는 무엇으로 복음을 전해야 할까? 전도가 설득이 아닌 생명을 전하는 일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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