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의 생애와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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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년 5월 12일
영국의 명문으로 막대한 재산과 지위를 가진 윌리엄 나이팅게일과 그의 아내 페니 사이에서 둘째 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태어났다.
그녀의 어머니는 부잣집 딸로 자랐으며 전통과 예의를 중요시 하였으며, 두 딸을 매우 귀하고 법도 있게 양육하였다. 부유한 집안 환경과 문화적 지식이 넓었던 아버지의 개방적인 교육방침으로 딸들을 손수 가르쳤으며 많은 나라를 여행하고 많은 나라의 언어를 배웠으며 고전학, 역사 등을 어렸을 때부터 배워왔다.

1840년
플로렌스는 간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0세가 되자 가족들에게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말을 하였다. 하지만 당시 병원은 청결하지 못하고 힘든 것을 아는 부모님은 강하게 반대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로렌스는 뜻을 굽히지 않고 가족들의 반대에도 병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병원을 방문했다. 그러고는 마침내 그녀가 간호사사업을 자기의 평생 사업으로 정한 것은 24살 때 였다.

참고 자료

간호학개론ㅣ출판사-수문사 ㅣ저자-고명숙,김태욱,민순,박종선, 염영희 등ㅣ페이지:214~222, 23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