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뉴시즈 리뷰
- 최초 등록일
- 2017.05.27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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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디즈니는 1994년 <라이언킹>을 시작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라이언킹>의 성공 이후 디즈니는 자사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활용하여 뮤지컬을 계속 제작해왔고 최근작인 뮤지컬 <뉴시즈>를 선보였다.
이번 뮤지컬 <뉴시즈>는 연출의 데이비드 스완과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드림걸즈’ ‘그리스’ 등 흥행 재연작을 선보여 온 오디컴퍼니가 만나 논레플리카 방식으로 세부적인 사항을 한국 무대와 문화의 특성에 맞춰 새롭게 재창조되었다.
세심한 무대연출
뮤지컬 <뉴시즈>는 1899년 실제 뉴욕에서 일어난 신문팔이 소년들의 파업사건을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뉴욕의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좁고 높은 계단들과 퍼즐처럼 움직이는 맨 앞쪽 막 무대가 뉴욕의 복잡한 골목을 잘 표현해냈다. 3층 철골 구조물은 뉴욕의 삭막한 뒷골목과 거리로 내몰린 아이들의 위험한 상황을 보여주기에 적합했다.
또한 배우들의 천 가방과 빵모자, 멜빵바지 의상연출을 통해 19세기 당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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