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표현의 기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7.05.27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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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장 <왜 글을 쓰는가>
2. 2장과 3장 <제가 진보냐고요, 악플을 어찌할고>
3. 4장과 5장 <누가 내 말을 듣는단 말인가,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4. 7장 <감정이입? 어쩌란 말인가>
5. 10장 <세상에, 나도 글을 써야 한다니!>
6. 감상
본문내용
책을 읽기 전, 유시민이란 사람에 대하여 생각해봤다. 진보적 성향을 띈 정치인이었으며, 작가. 이로 인하여, 타 정당 지지자들에게 많은 질타와 핍박을 받은 정치인 중 한명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나는 에세이류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작가의 주체적 관념과 사유가 내 뇌로 주입되는 느낌을 받아서 랄까. 그래서 에세이를 읽게 될 기회가 생긴다면 늘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편이다. 아니나 다를까, 책 목차를 훑던 중 보인 ‘2장, 제가 진보냐고요’ 와 ‘3장, 악플을 어찌할고’ 란 목차들. 이런 목차들과 반하여 책의 제목인 표현의 기술이란 텍스트는 나를 또 의심하게 하였다. 저 두 장의 내용은 도대체 책의 제목과 무슨 상관일까. 이러한 마음속 의구심을 가진 채로, 책을 한 장 두 장 넘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멈춘 한 페이지, ‘책은 감정을 이입하며 보라’ 란 글귀를 보고, 책의 첫 장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다.
1장 <왜 글을 쓰는가>
소설과 김훈과 조지 오웰의 ‘글을 쓰는 이유’, 즉 왜 쓰는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며 왜 글을 쓰는가에 대한 4가지 종류를 제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