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경고, 온난화 난민」 다큐멘터리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7.05.27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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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현대 산업사회와 환경문제의 보고서를 쓰기 위해 환경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봐야했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봐야 할 까 고민하던 중 평소 다른 강의에서도 많이 사용되어 여러 번 접해왔었던 EBS의 ‘하나뿐인 지구‘ 라는 프로그램을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나뿐인 지구‘ 에는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었는데 그 중에 제 눈에 가장 먼저 띄었던 주제는 2015년 9월 11일에 방영되었던 ’지구의 경고, 온난화 난민‘ 이라는 주제였습니다.
<중략>
(2) 본론
다큐멘터리 속에선 제일 먼저 이 다큐의 주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지구가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고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지구가 고통받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여러 인명 피해를 인간의 이기심에 지친 자연의 역습이라 표현하고 있었고 아름다웠던 자연이 자연재해와 같은 공포로 변한 것은 한순간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동안 인간이 누려왔던 자유가 지구온난화와 같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부메랑이 되어 우리에게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구온난화 피해의 예로 제일 먼저 파키스탄의 카라코람산맥에 대해 나왔습니다. 카라코람 산맥은 낯설고도 신비로운 풍경, 건조하고 황량한 대지의 향연이 펼쳐진 곳입니다.
이곳에 있는 훈자강은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아타아바드 호수로 유명하여 매년 전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기 위하여 카라코람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곳 카라코람의 아타아바드 호수는 이 호수의 탄생과정을 알 게 된다면 막연히 아름답게만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타아바드 호수는 땅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물빛이 탁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호수 주변에서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카라코람 고속도로의 건설 때문이었습니다.
이 고속도로는 중국과 파키스탄의 무역을 열기위해 건설되기 시작했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무너지는 산 때문에 반세기전 시작된 공사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다발적인 산사태에 의해 도로가 막히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또 작업의 속도를 위해 다이너마이틀 사용하여 산사태가 잃어날 가능성을 만드는 등 국민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줘왔습니다.
참고 자료
EBS ‘하나뿐인 지구’ - 지구의 경고 온난화 난민
http://www.ebs.co.kr/tv/show?prodId=439&lectId=10378428)
네이버 지식백과- 지구 온난화 - 온실에서 시들어 가는 인간들 (대단한 지구여행, 2011. 8. 1., 푸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