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정원 비교하기
- 최초 등록일
- 2017.05.21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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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한·중·일 정원의 특성
3. 한·중·일 정원의 공통점과 차이점
4. 결론
5. 보고서를 마무리 하며
본문내용
2. 한·중·일 정원의 특성
중국의 전통정원은 일반적으로 원림이라고 불리며 정원 내에 건물의 숫자가 많고 규모가 커서 정원을 둘러보며 감상할 수 있도록 회화적인 경관을 만든다.
계곡, 동굴, 폭포 등 자연풍경을 모방하여 조성하고 불로장생 선인의 거처를 만드는 것을 이상으로 삼았다.
또한 중국의 정원은 궁의 부속물이 아니라 독립적인 성격을 띠도록 가꿔졌다.
주거와 휴식을 분리한 것이다. 황제의 휴식공간인 원림을 잘 보존함으로써 정원이 화려한 건축물에 뒤쳐진 느낌이 들지 않도록 했다.
그러기 위해 연못은 인위적으로 조성되기도 했다. 반면에 한국은 생활 속의 자연을 그대로 감상하고 우리들에게 친근한 형식으로 꾸며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는 형태를 연출한다. 우리나라는 유독 숲이 많기 때문에 정원을 꾸밀 때도 주변경관과 동화된 자연풍경식 조경의 경향이 강하다.
그 과정에서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지 않는 것이 특징 중 하나인데 그 예로 지형을 변형시키지 않는 것,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의 흐름을 이용하는 것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