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당당한 결별
- 최초 등록일
- 2017.05.16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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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당한 결별
(뉴 노멀 시대, 40대와 언더독의 생존 전략)
김용섭 저. 원더박스 2016년 10월 21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변화
2. 현실
3. 결론
본문내용
독자 타겟은 연령상 '40대'와 느낌상 '언더 독'이다. 언더독(underdog)은 루저(loser)의 느낌으로 받아 들이면 된다. 언더독의 반대말이 탑독, 오버독이다. 40대와 루저를 연결하는 것은 개념상 어렵지만 독자 주위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말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타겟은 창의적인 시장 세분화에서 선정된다. 시장 세분화를 제대로 했더라면 더 좋았겠다.
저자 주장의 요는 '변화의 당위'다. 누구나 인정하듯이 변화는 꼭 필요하다. 외환위기 당시, '구본형'은 익숙한 것과 결별하라 했다. 이 책은 뭔가를 떠나는 개념이 아니라 뭔가를 찾아가는 결별을 하라, 한다. 이걸 '당당한' 결별이라 정의했다.
'에리히 프롬'은 '자유로부터의 도피(escape from freedom)'를 썼다. 나치 치하의 국민이 왜 히틀러에게 충성하게 되었는가를 연구하기 위해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