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낭종(ovary cyst) 사례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7.05.12
- 최종 저작일
- 2016.04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난소낭종(ovary cyst) 사례보고서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1. 병리 및 생리
2. 원인
3. 증상 및 징후
4. 진단
5. 치료 및 간호
Ⅲ. 본론
1. 대상자 소개
2. 간호사정
3. 입원 후 경과
4. 간호과정 적용
5.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 사례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여성의 몸에 있는 기관 중 난소는 새로운 생명의 근원인 수정란을 만들어내는 난자를 배출하고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이러한 난소에 생기는 종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난소낭종이다. 대부분 작고 양성이고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때로는 복부팽만과 복통,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대부분 무증상이기 때문에 현재로서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은 생리주기나 생리양상(양, 기간, 통증)의 변화가 있으면 진찰을 받고 그렇지 않더라도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다. 이번 사례 연구를 통해 난소낭종의 간호와 치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문헌고찰
▶ 병리 및 생리
난소 낭종은 난소에 발생하는 낭성 종양(cystic tumor)으로, 내부가 수액 성분으로 차 있는 물혹을 의미한다. 이는 배란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생리적 낭종과 양성 난소 신생물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내부의 수분은 종양의 종류에 따라 장액성, 점액성 액체인 경우도 있고 혈액이나 지방, 농양 등일 수도 있다.
기능성(생리적) 난소 낭종은 난포 낭종, 황체 낭종 등이 해당되며, 가임기 여성의 배란 과정 중에 흔히 발생하여 관찰될 수 있다.
1) 난포 낭종 : 성숙한 난포나 퇴화 중인 난포에서 유동액이 정상 이상으로 고여서 생긴 것으로 크기는 5cm 이하가 대부분이고 7~8cm 이상은 드물다. 그러나 종양의 크기가 커지면 수술이 필요하다.
2) 황체 낭종 : 배란 후의 황체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거나 강내로의 출혈이 낭성으로 변화된 것이다. 그래서 자궁외임심과 감별이 필요하다. 황색 또는 회색이며 만일 혈액으로 차 있으면 암적색 또는 자주색의 낭종이 난소 표면에 돌출되어 있다.
양성 난소 신생물은 유피낭종, 장액성 또는 점액성 난소 낭종 등이 이에 해당되는 것으로 다양한 크기와 임상경과를 보일 수 있다.
1) 유피낭종 :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에서 유래된 성숙된 조직을 함유하고 있는 양성기형종으로 낭종 내에는 피부모낭과 털, 피지선과 땀분비선, 치아 등 외배엽에서 유래된 조직들이 관찰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난소낭종 [ovarian cystic tumo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2012), 제7판 모성간호학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 496-508
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
http://sev.iseverance.com/dept_clinic/department/obstetrics_gynecology/disease/view.asp?con_no=69486
KIMS 의약정보센터 http://www.kimsonline.co.kr/
Lewis 외(2012), 성인간호학(상), 현문사, 83-88, 227-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