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위치한 '한국근현대역사사관'을 다녀와서 쓴 레포트 입니다. 그곳에서 보고 듣고 느낀점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사진이 수록되어있으며 총 2가지 버전이 수록되어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17.05.11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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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부산 근대역사관을 다녀와서
2. 백산기념관을 다녀와서
본문내용
1. 방문동기
부산 근대역사관을 처음 방문했던 동기는 가장 1차적으로는 한국근현대사 과제를 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한국근현대사에 대해 알고 싶어 이 수업을 선택한 나였기 때문에 한국 근현대사에 대해 아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전에 우선 내가 태어나고 자란 부산의 근대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아서 기쁜 마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2.과제의 주제 - 부산의 근대역사
부산의 자세한 근대역사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부산 근대 역사관에 들어가면 한눈에 부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부산의 근 현대 연표를 볼 수 있다. 이 표는 1870년대부터 현재까지 월별로 자세하게 나타내고 있었다. 그럼 먼저 중요 사건을 중심으로 부산의 근 현대 연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1870년대>
1875. 4 - 일본 군항 운요호 부산항에 입항
1876. 2 - 강화도 조약 체결
1877. 1 - 부산에 일본인 전관거류지 설치
1878. 6 - 일본 제일은행 부산 지점 설치
1879. 3 - 일본해병, 동래부청에 총격
1879. 8 - 일본인 부산상업회의소 설립
<중 략>
Ⅰ. 부산의 근대개항
부산의 근대개항은 운요호 사건을 구실로 맺어지게 된 강화도 조약에서부터 시작되었다.
ⅰ. 부산의 근대개항과 전관거류지 (병자수호조규)
부산의 근대개항 부산의 근대개항은 1876년 체결된 강화도 조약에 의해 이루어 졌다. 이 조약은 일본과 우리나라에 맺어진 불평등 조약이었다. 이 조약 체결을 계기로 부산을 개항하고 일본인들이 자유롭게 무역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이 일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옛 초량회관에 일본인 전관거류지를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전관거류지의 설치는 조선정부가 임대해준 조선의 영토였으나 실제로는 일본정부의 소유지처럼 운영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