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 최초 등록일
- 2017.05.09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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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감독: 김경원
출연: 류현경(지젤/ 오인숙), 박정민(재범), 문종원(제임스 곽)
개봉: 2017년 3월 9일
런닝 타임: 96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현대 미학
2. 이야기
3. 결론
본문내용
박중식 화백의 자신의 관점으로 지젤 그림을 이야기한다. 지젤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 '아, 이건 '만다라'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고백이다. '만다'는 정수, '라'는 변한다는 뜻이다. 자신의 눈에는 분홍색 배경에 잇는 삼각형, 사각형, 원이 그렇게 보였다는 뜻이다.
찰나의 순간에 셔트를 누르는 사진가는 어떨까? 그 순간의 해석에 따라 좋은 사진도 되고 나쁜 사진도 된다.
누가 뭐라든 '현대미학'은 주관적이다. '중세' 미술처럼 어떤 고정된 형식이 없다. 형식이 있으면 '클래식'이 되지만, '르네상스' 이후 '바로크', '로코코' 등등을 거치면서 결국 원시적인 주관으로 돌아왔다. 세상은 돌고 돈다.
현대 미술에서 우리가 그리는 것은 '형상'이 아니다. 형상은 사진으로 찍으면 된다. 예술가가 그리는 것은 '생각'이다. 이걸 표현이라 한다. 생각을 그린다는 앵글에서 그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