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문화인류학 과제(독서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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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러나 모든 꽃은 필 것이다. 내가 못보고 갔다 해서 꽃이 피지 않는 것은 아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꽃, 또는 그 어떤 생명체들도 다들 때가 있는 법이고 자신들은 그 누가 봐주지 않더라도 혼자서 성장 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말인 것 같다.
너무도 멋있는 말이다.

이 글귀는 내가 고른 ‘’오늘 처음 교단을 밟을 당신에게‘ 라는 책 앞표지에 적힌 글귀이다. 사실 내가 이 책을 읽기로 마음먹은 이유 중 한 가지가 바로 이러한 글귀들 때문도 있었다.
교단에 서고 싶은, 아니 이 글쓴이의 말처럼 ‘교단을 밟고 싶은’ 나는 교사라는 꿈이 있기에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왠지 이 책은 나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교사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 만 같았다. 교단에서 아이들과의 트러블이 발생 했을 때 어떤식으로 대처를 하였는지 또는 자신의 행동에 반성할 부분 까지 서술 하였다. 이 책은 역시 나의 생각대로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교육 방법의 창을 열어주었다.
나는 이 책을 그렇게 무겁지 않은 마음으로 읽어 나가기 시작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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