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서양이 만난 제국의 상점
- 최초 등록일
- 2017.04.26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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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역사에 관한 책을 읽어보았지만 이 책은 그동안 읽었던 책과는 조금 달랐다. 많은 사진을 통해서 실제 모습을 보고 내가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 상상을 하게 되었다.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는 어렵게 다가왔다. 18~19세기 청나라의 자유무역도시 광저우의 흥망성쇠를 이해하지도 못했고,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어렵게만 다가왔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이 책을 읽었을 때 새롭게 다가왔다. 광저우의 흥망성쇠에 대한 이해보다 이 책에 있는 사람들의 시점에서 새롭고 신기하게 보였다. 큰 범선이 돛을 띄우고 노랑머리, 빨강머리가 있는 중국의 모습도 흥미로웠다. 외국인들이 처음 본 중국을 느낀 새로움은 얼마나 신비롭고 멋졌을까? 나는 아직 해외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서 다른 나라의 공기나 풍경을 새롭다고 느끼지 못했다. 새로움을 느끼는 설렘은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청나라 강희제는 동남에 4개의 세관을 설치해 서양과 무역을 시작하였다. 광주 13행은 청나라가 서양과 교역을 허가한 13개의 상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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