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본받아
- 최초 등록일
- 2017.04.26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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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석신학대학원의 조병하 교수의 중세교회사 시간에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읽고 쓴 리포트 입니다.
목차
I. “토마스 아 켐피스”에 대하여
II.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읽고
III. 본문 요약
1. 제1권 영적 생활을 위한 권면
2. 제2권 내면생활에 대한 권면
3. 제3권 내적 위로에 대하여
4. 제4권 성찬을 위한 권면
IV. 느낀점
본문내용
I. “토마스 아 켐피스”에 대하여
토마스 아 켐피스는 1380년 독일 쾰른 근교의 켐펜에서 태어 났다. 그의 아버지는 대장장이로 그의 어머니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작은 학교를 운영하고 있었다. 토마스는 그가 데벤더 시로 떠나기 전까지는 어머니가 경영하는 학교에 다녔으며, 데벤터 시에 도착한지 7년이 지났을 무렵 그는 종교적인 생활에 몰입하게 되었다. 그의 형인 요한은 당시 츠볼레 시의 외곽에 위치한 아그네덴베르그의 성 아그네스 산 수도원에서 부원장으로 있었고 당시의 규칙에 의하면 특별한 허락이 없는 한 형제가 같은 수도원에 머물 수 없었다. 그러나 이 형제의 훌륭한 성품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어, 함께 있을 수 있었다. 토마스는 1406년에 세 가지 종교의 서약을 발표하여 “청빈, 순결, 순종”으로 1413년에 사제의 직분을 부여 받는다. 그때의 나이가 33세였다.
그는 1392년 네달란드의 데벤테르라는 가난한 사람들을 교육시키고 돌보는 일에 헌신하였으며, 그곳은 이후 학구적인“공동생활 형제단”의 중심이 되었다. 그곳에서 1387년 아우구스누스 창사 수도회 즉 공동체를 이루고 서약에 따라 생활하고 있는 교회공동체인 빈데스하임 수도회를 세운 신학자 프로렌티우스 라더빈스에게 공부 하고 그곳에 가입하여 70년 이상을 외부로 나가지 아니하며, 1408년에 서약하고 1413년에 그곳에서 성직을 임명 받고, 그 후 필사본을 만들며, 수련 수사들을 지도하는 일에 일생을 바치게 된다.
II.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읽고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그리스도인의 성경 다음으로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참회록” “천로역정”과 같은 고전중의 하나의 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이 좋고 건전하며 이론적인 영적 교훈이 아닌 것은 진실하고 경험적 어조의 설득력이 있는 책 이라는 것이다. 토마스는 속세로 물러나 수도 생활을 오랫동안 행한 자로서 그의 권고는 은둔 생활을 통한 삶에 깊은 영역에서 묻어나 있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수도사의 작품인 “그리스도를 본받아”가 공동생활 형제단의 오늘의 헌신 운동의 정신에 깊이 몰입되어 있으며, 그들이 즐겨 사용한 성경구절은 성 어거스틴과 성 버나드에게 상당히 영향을 받은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