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영양학] 영유아기 편식지도의 중요성과 편식지도 방법에 대해 조사하시오

소개글

[아동영양학] 영유아기 편식지도의 중요성과 편식지도 방법에 대해 조사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유아기 편식에 따른 문제점
2. 영유아기 편식지도의 중요성
3. 영유아기 편식지도 방법
1) 요리활동을 통한 편식지도
2) 원예활동을 통한 편식지도
3) 점심급식을 통한 편식지도
4. 편식지도를 위한 교사의 역할
5.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음식은 우리의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며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산만하고 난폭한 아이를 만들고 지나친 가공식품의 섭취로 인해 유아들의 정신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유아나 아동기 때 잘못 된 식습관을 고치지 않고 청소년기 때가지 이르게 되면 그 습관은 몸에 배어 성인기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유아기나, 아동기 때의 식습관은 고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을 고쳐서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영유아기 편식지도의 중요성과 편식지도 방법에 대해 조사해 보겠다.

<중 략>

1. 영유아기 편식에 따른 문제점
편식은 입에 맞는 음식만을 가려먹는 것으로 편식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편식이 음식에 대한 편견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유아기는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의 구별이 현저해지는 시기로 영유아기 어린이에 비해 성장률이 약간 둔화되는 반면, 지적·정서적인 면이 발달하면서 자아의식 및 사회성이 고조되나 때로는 정서가 불안정하여 간혹 편식, 식욕부진 등의 현상을 나타내게 된다. 편식은 음식물의 냄새와 맛, 신경질 및 이유의 지연, 기호에 치우친 식생활, 주위의 불규칙한 생활환경, 주위의 편식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며, 성인이 된 이후에도 식생활의 범위를 한정시키게 된다. 이처럼 유아기의 올바른 식습관과 식품 기호는 신체적 성장뿐 아니라 성격 및 인성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유아기에는 정신 발달이 빠르고 음식에 대한 기호가 확실해지므로 시기를 놓치지 말고 편식 지도를 실시해야 한다. 식품의 기호가 나타나는 것은 남녀 모두 자의식이 발달되면서 심리적 변화가 많은 3세 전후에서 7세 전후의 유아에게서 많다. 그러나 여아가 남아보다는 좀 더 자주 일어나고 신경질적인 유아 태도나 과잉보호 가정의 유아에게 더 자주 나타난다. 선택한 식품을 먹는 빈도와 그 맛에서 느낀 경험 및 감정 등으로 식습관이 형성되며 잘못 선택한 식품섭취에서는 좋지 못한 식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참고 자료

김은주(2008). 예성맘의 우리아이 평생밥상. 21세기북스.
김현진(2009). 면역력을 높여주는 편식속이기 밥상. 청출판.
노은호 외(2007). 유아 편식지도를 위한 통합적 요리프로그램 개발. 한국보육학회지.
이영순(2006). 요리활동이 유아의 편식과 식습관에 미치는 효과. 군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