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eriovenous malformation AVM - 동정맥기형 케이스 스터디)

목차

Ⅰ. 문헌고찰
1. Arteriovenous malformation (AVM)

Ⅱ. CASE STUDY
1. 간호력
1) 입원간호정보
2. 진단적, 임상병리 검사 및 기타자료
1) LAB 검사
2) Vital Sign
3) PROGRESS NOTE
4) Routine culture. 미생물 배양
5) 영상검사 – Humerus MRI (mass)
6) 영상검사 - Embolization
7) 통증사정 (Numeric Rating Scale)
8) 낙상위험도 사정
9) 욕창위험도 사정
10) 중증도 사정
3. MEDICATION

Ⅲ. 간호진단
1. 수술과 관련된 급성 통증
2. 수술부위 상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
3. 통증 및 근육위축과 관련된 운동 기능장애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Arteriovenous malformation (AVM)
1) 정의
동정맥기형(AVM)은 동맥과 정맥이 서로 엉켜 모세혈관과 연결되지 않은 선천적 결함을 말한다. 모세혈관의 부족으로 피가 빨리 흐르게 되며, 기형화된 혈관 때문에 높은 혈압임에도 불구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피가 동맥으로부터 말초 조직까지 흐르지 못한다, 신체의 여러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뇌와 척수에 발생한 동정맥기형은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발생빈도는 남성과 여성에게 동등하게 나타나며, 특정 민족과 인종에서 높은 위험성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중 략>

3) 원인
동정맥기형은 배아나 태아 발달기에 발생한 선천성 질환 알려져 있다. 신경계 동정맥기형과 관련된 환경적 위험요인은 밝혀진 것이 없으며, 아주 드물게 몇몇 사례에서 상염색체우성 유전으로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유전과 관련된 질환으로는 유전성 출혈모세혈관확장증과 스터지-웨버증후군(Sturge Weber syndrome)들이 있다.

4) 진단
동정맥기형 진단에 사용되는 영상기술로 비침습적인 전산화 단층촬영술(CT)과 자기공명영상(MRI)이 있다. CT는 출혈을 발견하는 데 특히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크기가 큰 동정맥기형만을 발견할 수 있다. MRI는 동정맥기형의 초기 진단에 필요하며 자기공명 혈관촬영술(MRA)은 동정맥기형을 통해 혈류의 속도를 밝히는데 사용될 수 있지만 작은 병변들을 놓칠 수 있다.
혈관 조영술은 침습적이기는 하나 동정맥기형 내의 동맥과 정맥의 영상을 정확하게 알려주며, 이러한 혈관조영술상의 결과는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5) 치료
동정맥기형의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약물은 두통 및 통증과 발작을 조절하는 데 사용되며, 수술은 정확한 진단 후 질환의 현 상태와 진행가능성, 그리고 수술의 위험도들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된다. 만약 수술 후에도 동정맥기형이 제거되지 않은 채 남아있다면 출혈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추가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현재 동정맥 기형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세 가지가 사용되고 있는데, 이들을 독립적으로, 혹은 상호 보완적으로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근순 외(2012), 성인간호학, 수문사
김조자 외(2012),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현문사
김정애 외(2009), 간호진단별 간호중재 가이드북, 수문사
김금자 외(2012),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