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 자궁경관염 병태생리 및 치료
- 최초 등록일
- 2017.04.09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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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인
2) 증상
3) 진단 및 검사
4) 치료 및 간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원인
자궁경관염은 자궁경관의 양성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이다. 원인균은 대부분이 세균성이며 특히 임균이나 클라미디아(chlamydia trachomatis) 및 연쇄상구균 등이 중요하다. 이 균들은 주로 원주상피세포 부위인 내자궁경부염을 일으킨다. 그 외에 단순포진 바이러스, 트리코모나스 원충, 칸디다성 감염도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질염이 있을 때 질의 편평상피세포 연장 부위인 외자궁경부에도 함께 염증이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자궁경관염은 질병의 경과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한다.
■ 급성 경관염은 임균과 클라미디아균에 의한 감염이며 거의 대부분이 성교를 통해 감염된다. 연쇄상구균 등의 비임균성 세균에 의한 자궁경관염은 감염경로가 다양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분만시에 초래된 경관 외상이나 작은 열상을 통해 2차적 감염이 되거나 인공유산 시에 자궁경관의 손상이나 무균적으로 처리하지 않은 경우에 초래될 수 있다.
■ 만성 경관염은 가임연령기의 부인에게 가장 흔한 질환으로 질염과 함께 대하증을 일으키는 가장 빈번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Ⅰ(2016),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수문사
여성건강간호학Ⅱ(2016),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