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도덕철학 (인생은 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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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도덕철학 : 인생은 의무다』에서 보게 되면 총 2개의 주제로 되어있다.
첫째. 칸트의 생애 둘째. 선의지와 정언명법 으로 나누어 지는데 우선 첫째. 칸트의 생애에대해 알아보면 칸트는 동프로이센의 수도 쾨니히스베르크에서 마구제작자의 아들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11남매 중 4번째로 태어나 어려서 주로 어머니의 영향 밑에서 자라났다. 그의 어머니는 매우 현명하고 절도 있는 여자 였는데 당시 경건주의에 속하는 신앙인이었다. 경건주의란 17세기 말 독일 루터교회의 일파로서 경건한 신앙과 엄격한 종교적 실천을 강조하는 종파였고 경전주의자들은 종교적 교리나 교회의 이식보다는 생활속에서 경건한 삶을 중요하게 여기고 금욕적인 도덕생활을 통해 가난과 검소함을 소중하게 생각하였는데 칸트의 어머니 또한 이러한 삶의 실천자였다.
칸트는 8세 대 경건파에 속하는 라틴학교에 입학하여 대학에 진학할 때가지 이 학교에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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