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조사 중이염

소개글

질병조사 중이염입니다.

목차

1. 귀의 구조와 기능
2. 중이염이란?
3. 원인
4. 위험 요인
5. 증상
6. 진단
7. 치료
8. 예방
9. 합병증
10. 출처

본문내용

1. 귀의 구조와 기능
귀는 소리를 듣고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해부학적으로 세 부분으로 나누는 데 “외이(外耳)”, “중이(中耳)”, “내이(內耳)”로 구분합니다.
귓바퀴에서 모아진 소리는 고막을 울리고, 달팽이관에 전달합니다.

2. 중이염이란?
중이염이란 중이에 발생하는 모든 염증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소아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 중에서 가장 흔합니다.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발생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해서 2세경에 가장 많이 발생하여 모든 소아의 4명 중 3명이 3세 이전에 한 번 이상 중이염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다수의 중이염이 저절로 회복됩니다만 드물게는 염증이 머리 안쪽으로 퍼져 뇌수막염과 같은 무서운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고, 혹은 다른 증상 없이 소리만 들리지 않는 난청 증상만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은 3주 이내의 급성 염증을 동반한 중이염으로 귀의 통증,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고, 삼출성 중이염은 급성 염증의 증상이 없이 중이강(중이 내부 공간)에 삼출액(점막 등에서 분비된 액체)이 고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중이염 [tympanitis]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