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를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17.03.27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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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 독서보고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저자인 예배신학자 알렉산더 슈머만이 기독교 선교에 대한 토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기독교적 “세계관”에 대해 정교회의 예전 체험에 기초하여 쓴 책이다. 정교회 예전을 소개하거나 정교회 예전에 대해 조직신학적으로 서술한 책이 아니라 이 세계에 대해, 기독교적 세계관과 그 세상 안에서 인간 삶에 대해 쓴 책이다. 저자는 교회를 참으로 교회 되게 하는 것은 예배, 즉 ‘레이트루기아’(leitourgia)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예배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는 경험에서 세상의 선과 악을 모두 긍정하고 잘 융합할 수 있는, 즉 올바른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고 이해한다. 그리고 그 경험이라는 것은 특히 성례를 통해 주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은 세계관을 설명하기 위해 쓴 책이지만 예배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세상의 생명”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기독교는 세상에 생명을 주는 종교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세상에 널리 전하는 것이 바로 선교다. 첫 장에서는 이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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